연인사이에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드라마들을 보면서 느낀게 주인공은 착해도 연인을 위해서 선의의거짓말을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게 상대방을 위한거라는 전제를 깔면서요.
그런데 제생각에는 현실에서는 선의의 거짓말도 내판단일뿐 상대방에게 결국 거짓말을 하는거라서 안좋다고 생각됩니다.
연인이 상대방의 선의의 거짓말을 알게된후 기분이 안좋을 수도 있구요.
여러분의 경우에는 연인이 본인에게 선의의거짓말을 한걸알게됐을때 괜찮을 수 있나요?
거짓말은 거짓말 입니다. 선의의 거짓말 이또한 거짓말 입니다. 내가 하기에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상대방은 선의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상대방을
위한 이쁜행동 입니다
이기적이지 않고
상대의 걱정을 함께 하면서
마음을 서로 공유 하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하는 이야기나 행동도
진심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당장 헤어질 수 있는게 연인사이 여서요
생각만큼 엄청 가까운 사이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선의의 거짓말 할 수 있다고 보고요
부부사이에선 거짓말 자체를 안하는게 맞겠고요
선의의 거짓말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어떤 거짓말일지 모르나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실 지라도
무덤까지 가져가세요
뭐 선의의 거짓말은 그런게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내가 몇 명이나 만났다, 예전 애인과 지금 이 장소 와봤다. 뭐 관계를 어떻게어떻게 해봤다 등등?
굳이 이런거를 대놓고 사실대로 말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만약 맛집에 가서 이거 먹어봤어? 물어보면 먹어 봤다고 얘기 했을 때?
당연히 누구랑 왔어 물어볼거 아니예요. 그럼 그냥 친구라고 하지 애인이었다고 말할 필요는 없으니까
조금의 거짓말을 하는거지요 뭐. 아님 아예 안먹어봤다고 하거나~
선의의 거짓말보다는 저는 솔직하게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의의 거짓말이 전혀 예의가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그 선의가 정말 선의가 맞다 하더라고 내가 알게 됐을때의 기분이 중요할것같습니다.
제경험상 그 어떤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씁쓸함을 남길수밖에 없었던것같습니다.
그건 저뿐아니라 모든분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의의 거짓말을 하지말고 솔직히말을하고 상의나 심도깊은 대화를 하는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습니다.
뭐 사소한 상대방을 위한 거짓말은 괜찮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너무 횟수가많아진다면 좋지않겠죠...?? 진짜 가끔만요
괜찮아야지 생각하면서도 막상 괜찮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선의의 거짓말이라고는 하지만 선의의 거짓말도 거짓말이기는 합니다
결론은 거짓말입니다
나의 애인이 나에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나쁜 상황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거짓말을 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부터 해서 생각이 생각을 물고 안좋은 상황까지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인 사이라도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합니다. 굳이 모든 것을 말하여 불편해질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중요한 사실을 숨기는 것은 좋지 않지만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이 모두에게 이로울 때가 있습니다. 선의의 거짓말을 알게 되었다면, 그 의도가 선하다면 넘어가 주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중요한 것은 아니어야 하겠습니다.
저의 생각에는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선의의 거짓말이 기준은 다 다르겠지만 굳이 알아서 속상할 일이 있다면 알리지 않는 게 맞다고 보는 것이지요.
선의의 거짓말에 대한 반응은 각자의 가치관과 관계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