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수의 수뇌부들만 목적과 대상을 알고 진행시킨 작전이었으니 중간 단계의 지휘관들이 망설일 수 밖에요.
군인들이 도착하고 보니 국회인데 멘탈이 나가죠.
거기에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으니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으니까 망설일수 밖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계엄을 내일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으니 명령이니 따르지만 적극적인 무력행사는 하지 않은 겁니다.
수뵈부들은 부당한 명령이라도 따를 거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은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