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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모임가서 자기자식 자랑은 어느정도가 좋은가요?

아기모임이나 친구아기 만났을때

예를들면 우리ㅇㅇ는 호기심이 많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녀요 이렇게 말하던데

저는 제 입에서 자식에 대한 칭찬이 잘 안나오더라구요ㅜㅜ

가족들앞에서만 티내고 다른데 가서는 뭔가 안하게되는데 남이 그런 소리하면 샘은나거든요ㅜㅜ

이럴때는 저도 같이 그냥 자랑을 하는지

아니면 스트레스 안받게 마음 수양을 하는게 편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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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모임에가서 아이자랑을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눈에 보일겁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녀 공부 열심히 시켜서 하버스/서울 대학보내고,

    정말 훌륭하게 키웠다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부럽겠지만

    이제 키우는 입장에서는 자랑할게 있을까 싶습니다.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스트레스 줄 필요도 없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 모임 가서 자식자랑, 남편 자랑은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뭐든 적당히가 좋습니다.

    과하지 않고, 넘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는 중간에 정도가 좋아요.

    중요한 것은 남의 자랑을 듣고 질투를 하거나 화가 나서는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그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다름을 인정하고, 나만의 만족도가 높아야 되는 것이 최우선 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결국 자기만족 입니다.

    내가 좋으면 좋은 것입니다. 남들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인생은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니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엇이든지 적당히 선에서 이루어져야지 선을. 지켜서 하는게 정답입니다. 아무리 본인의 아이가 능력에 뛰어나고 잘하는게 많다고 생각이 들어도 다른 아이의 부모들 앞에서 내 자식 자랑을 하는 건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우리 아이의 장점을 자세히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장난꾸러기라면 에너지가 많아 씩씩한게 장점이 될 수 있고 음식을 맛있게 먹어 좋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자식 자랑을 한다고 꼭 자기 아이 자랑을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듣고 있다가 오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만 하는 모임이라면 나가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자식자랑을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하는게 낫죠. 나는 자식 자랑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또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구요. 또 임신준비하는데 안되는분들에게는 자식 자랑이 별로 안좋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우리 아이가 잘 하면 잘 한다고 칭찬 해야 합니다

    아이가 잘 하고 있는데 엄마가 잘 한다고 칭찬을 안 하시면

    아이 입장에서 나는 잘하는 것이 없어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감이 최고 인데 부끄럽다 생각 마시고 마음껏 칭찬하세요

    칭찬 많이 해서 잘 못 되는 것 못 봤습니다

    경험입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나친 자랑은 남들의 시기와 질투를 불러일으킵니다~귀가2개이고 입이1개인 이유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제일 좋은건 다른아이 칭찬만 하는것 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나보다 잘나거나 잘하는 사람에 대한 시기와 질투를 하기 마련인데 자랑을 계속한다면 좋은 얘기 듣기 힘들것 같네요. 자랑은 가족들과 하면 된다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