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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5

아이가 자신이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른사람에게 얘기하는걸 좋아하지않아요?

저희 아이가 대회를 나가거나 시험을 쳤을때 상을 받아옵니다

그렇다보니 부모로써는 아이의 자존감도 올려줄겸 우리아이의 잘하는 부분을 가족들에게 얘기를 합니다

그럴때 아이는 그건 자랑하는거라고 좋지않다고 말을 하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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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blue-check
    송신애 유치원 교사23.02.05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랑하는 것(좋은 소식을 나누는 것)과 잘난척하는 것은 다르다고 이야기 해주세요.그리고 아이가 싫어하면 그 때마다 이야기 해도 되겠는지 물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억지로 하지 마시고 아이의 동의를 얻은 후에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자기가 잘한 것을 자랑하고 칭찬받고 싶어합니다.

    그것이 어리다는 증거이자 표현이지요.

    아이가 몇 살인지는 알 수 없으나 상당히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사려 깊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상 받은 것을 친구나 다른 사람에게 자랑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멈추는게 이타심이자 배려이며 자기관리가 아닐까요?

    그런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오히려 칭찬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이 부분에 대하여 진지한 대화를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고 아이를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아이의 행동에 대하여

    아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부모가 할 경우 자존감을 높이려고 한 행동이 아이에게

    부작용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싫어한다면 하지 않아도 괜찮을듯합니다

    자신이 자랑하는것을 부끄러워할수도 있습니다.

    그냥 잘하는것에 대해서 아이만 칭찬해주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을 존중해 줘야 할 것 같아요.

    타인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서 아이가 잘한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시면, 아이 스스로도 성취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올라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끄러워서 그러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너무 과한 칭찬보다는 담백한 칭찬을 해주시면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너가 너무 잘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부담 스러웠다면 조심할게" 라고 가볍게 이야기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