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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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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있던 지구 대멸종사건은 몇차례가 있었나요

우리 지구는 생명의 대멸종 사건이 주기적으로 있었고 그러면서 지구 생명체가 크게 바뀌었다는데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몇차례가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지구 역사상 대멸종(Mass Extinction) 사건은 일반적으로 5차례 있었던 것으로 과학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를 “5대 대멸종(The Big Five Mass Extinctions)”이라 부르며, 각각의 사건은 생물 종의 50% 이상이 지구에서 사라질 정도로 생태계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다섯 번의 대멸종 사건 중 첫번째는 오르도비스기-실루루기 대멸종 (약 4억 4,500만 년 전)으로 해수면 변화, 빙하기, 해양 산소 부족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해양 생물의 약 85% 멸종했고, 주로 삼엽충, 완족류, 해면동물 등 고생대 초기 해양 생물에 큰 타격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데본기 후기 대멸종 (약 3억 7,000만 년 전)으로 대규모 식물의 육지 진출로 인한 산소 농도 변화, 해양 무산소 사건으로 인한 것이며, 이로 인해 해양 생물의 약 75% 멸종하고 산호초 붕괴, 갑주어류(판피어류)의 급감이 나타났습니다. 세번째는 페름기 말 대멸종 (약 2억 5,200만 년 전)으로 가장 큰 대멸종이었으며 대규모 화산활동(시베리아 트랩), 온난화, 산성비, 해양 산소 감소로 인해 발생하였고 전체 생물 종의 약 90~96% 멸종했으며, 육상과 해양 모두에 큰 피해, 삼엽충 완전 멸종했습니다. 네번째는 트라이아스기 말 대멸종 (약 2억 1,000만 년 전)으로 대서양 형성기 화산활동,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온실효과로 인한 것이며 약 70~75% 멸종했고 공룡의 등장 배경 마련, 일부 양서류·파충류 계열 생물 대멸종했습니다. 마지막은 백악기 말 대멸종 (약 6,600만 년 전)으로 유카탄반도 칙술루브 충돌, 화산활동,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전체 생물 종의 약 75% 멸종하고 공룡 멸종, 조류·포유류 진화 가속을 불러왔습니다. 또한 현재 많은 과학자들은 현생 인류에 의한 생물 다양성 파괴로 인해 “제6의 대멸종(Sixth Mass Extinction)”이 진행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1명 평가
  • 지구 역사에서 생물종의 75% 이상이 사라진 거대한 멸종 사건은 다섯 차례 있었습니다.

    이를 '빅 5 대멸종'이라 하기도 하죠.

    첫번째는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대멸종으로 약 4억 4천만 년 전 발생했으며 해수면 하강과 빙하기가 원인이 되어 해양 생물종의 약 85%가 사라졌습니다.

    두번째는 데본기 후기 대멸종으로 약 3억 6천5백만 년 전 발생했고, 육상 식물의 번성으로 인한 환경 변화와 해양 무산소증이 주요 원인으로, 해양 생물종의 약 75%가 멸종했습니다.

    세번째는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으로 약 2억 5천만 년 전 발생했는데 '대절멸'이라고 불리며, 지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멸종 사건입니다. 시베리아 화산 활동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해양 산성화가 원인으로, 해양 생물종의 96%, 육상 생물종의 70%가 사라졌습니다.

    네번째는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대멸종으로 약 2억 년 전 발생했고, 판게아 초대륙 분열로 인한 화산 활동이 원인으로, 해양 생물종의 약 80%가 사라졌고, 이로 인해 공룡이 번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섯번째는 백악기-팔레오세 대멸종으로 약 6천5백만 년 전 발생했으며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떨어진 거대한 소행성 충돌로 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공룡을 비롯한 많은 생물종이 멸종했습니다.

  • 지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대멸종 사건은 총 5차례 있었습니다.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말, 데본기 후기, 페름기 말에 각각 한 번씩 있었고,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과 백악기 말에 각각 한 번씩 발생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차례의 크고 작은 멸종 사건들이 있었으며, 현재 인류에 의해 6번째 대멸종이 진행 중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