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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격려하는요크셔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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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추위를 느끼면 손톱이 파래짐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2년 정도 된 거 같아요. 갑자기 조금이라도 춥거나 찬물에 손을 씻었을 때 손톱이 보라색에서 파란색 사이로 변하더라고요. 잠깐 그랬다가 다시 돌아오기는 하는데 정상적인 거겠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사진이 없어 정확히 알긴 어려우나 레이노 증후군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은 일차성의 경우 추위에 노출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방한 용품을 잘 착용할 것을 권하며 다른 질환으로 인해 이차성으로 나타난다면 원인 질환을 찾기 위한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 정상적으로도 그럴 수 있긴 합니다만 증상이 반복되고 정도가 심하다면 말초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없던 소견이었다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고려를 해보아야 하겠으며 혹시 모르므로 한 번 쯤은 관련된 진료 및 검진을 통해서 괜찮은지 아닌지 정상적인 소견인지 비정상적인 소견인지 판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