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연 5개월 차라는 대단한 성과를 이루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기대했던 극적인 변화가 없어서 허탈하실 것 같습니다. 남들은 아침이 다르다는데 자신만 그대로면 정말 허무할 수 없습니다. 아직 이르다기보다는 회복의 개인차가 크기 때문이랍니다. 흡연 기간, 나이, 생활습관에 따라서 변화를 체감하는 시기는 천차만별이랍니다. 특히나 체력이나 피부는 금연과 함께 운동이나 식단이 병행될 때 시너지가 나며, 혈압도 다른 요인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고 몸이 좋아지지 않는 것은 아니랍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폐 기능은 부지런히 정상화되고 있으며, 심혈관 질환 위험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겉으로 느껴지지 않을 뿐 생명과 질결된 장기들은 이미 확실한 보상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은 금연 1년차가 지나면서부터 전체적인 컨디션 상승을 확실하게 느끼시기도 하니 조금만 더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5개월간의 인내는 헛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매일 건강해지고 있는 몸을 믿고 지금처럼 멋지게 금연을 이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