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리가 계속 인상되면 대출받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금리가 오를 때마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이자 부담도 커진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실제 대출금리는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오르는지, 기존 대출자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고싶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계속 인상이 된다면
변동 금리로 대출을 받고 상환하시는 중에 있다면
변동 금리로 인해서 금리 인상된 것이 반영이 되어서
좋지 못한 영향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은행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이 늘어나 대출금리도 함께 상승합니다. 신규 대출자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자 중 변동금리를 선택한 사람들의 이자 부담이 바로 커집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인상 직후부터 시차 없이 곧바로 반영되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나 은행채 금리가 매주 또는 매달 업데이트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들은 매달 내야 하는 이자 비용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소득은 그대로인데 이자 지출이 늘어나면 가계의 처분가능소득이 줄어들어 소비를 강제로 줄여야 합니다. 만약 다중채무자나 소득이 낮은 취약차주라면 늘어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연체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신규대출자의 경우는 바로 영향을 줍니다. 은행이 대출금리를 바로 올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변동금리 또는 고정금리의 경우는 다릅니다.
변동금리는 개인별 금리변동주기에 달라집니다. 3개월변동, 6개월변동, 1년 변동이 있을텐데 해당 기간이 도래하면 금리가 자동으로 인상됩니다.
고정금리의 경우는 1년, 또는 5년뒤 변경됩니다. (물론, 고정금리의 경우는 그 때까지 현재의 높은 금리가 유지될 경우에 해당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변동금리 비중이 높습니다 즉 70프로이상이 변동금리 비중이 높고 아니면 고정금리에 추가적인 변동금리 가산분이 적용된다거나 고정금리대출이더라도 5년까지만 고정금리를 주고 이후엔 변동금리를 적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이 변동금리는 금융채5년물이나 코픽스로 적용되는대 시장금리가 올라간다는건 유통시장에서 국채금리가 올라간다는 말이며 마찬가지로 유통시장에서 금융채5년물이나
3년물이 올라간다는 의미이므로 변동금리가 상승하며 코픽스도 마찬가지로 상승하는 구조로 이어집니다.
이는 곧바로 변동금리 대출도 금리가 상승하므로 기존 대출자도 당연히 금리가 오르면서 이자비용부담이 상승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시장금리와 자금조달 비용 등을 함께 반영해 대출금리를 결정합니다. 실제 대출금리는 보통 일정한 시간을 두고 영향을 받습니다. 변동금리 대출은 기준이 되는 금리가 바뀌면 대출금리도 따라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만약 3개월이나 6개월마다 금리를 다시 정하는 대출이라면 그 시점에 금리가 바뀔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 대출은 정해진 기간동안 금리가 그대로라 당장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기존에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사람은 금리가 올라가면 매달 내는 이자가 늘어납니다. 대출금리가 0.25%포인트만 올라도 대출금액이 클수록 부담이 커집니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0.25%포이트 올랐다고 대출금리도 반드시 똑같이 0.25%포인트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른다고 기존 대출금리가 모두 즉시 같은 폭으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변동금리 대출은 코픽스나 금융채 등 기준이 되는 지표가 재산정되는 주기에 맞춰 금리가 올라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정금리 대출은 약정된 고정기간에는 기준금리가 올라도 금리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금리 인상이 반복되면 신규 대출금리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주택 구입이나 소비 여력이 줄고, 특히 대출 규모가 큰 가계일수록 원리금 부담 증가를 크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