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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가 휴스턴에 홈에서 대패를 했는데 갑자기 몰락하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LA FC가 초반에는 잘 나가다가

어느순간부터 패가 많아지고 대패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LA FC가 갑자기 실점이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이번 감독이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감독인가요?

포스텍처럼 닥공을 하는 스타일이라 수비 구멍이 많은 건지

아니면 그냥 전술 자체가 없는 것인지

어떤 쪽으로 평가하는 것이 맞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2026년 5월 11일(한국시간) 휴스턴 다이너모와의 홈 경기에서 1-4 대패를 당한 것은 LAFC의 갑작스러운 위기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현지 언론과 평가를 종합해 볼 때, 핵심 원인은 극심한 일정 피로도, 수비 붕괴, 그리고 감독의 전술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주요 몰락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1. 멕시코 원정 후유증 및 체력 저하 (CCC 4강 대패)고산지대 혈투: 휴스턴전 직전인 5월 7일, 멕시코 톨루카에서 열린 북중미 챔피언스리그(CCC) 4강 2차전에서 0-4 대패를 당했습니다. 2,670m 고산지대 경기 여파로 선수들의 체력이 완전히 방전되었습니다.복합 대회 부담: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며 수비진의 피로가 극에 달해, 휴스턴전에서 전반에만 2골, 후반에 2골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2. 수비 불안과 핵심 수비수 공백연이은 4실점 대참사: 휴스턴전 이전 톨루카전(0-4)에 이어 2경기 연속 4실점을 기록하며 수비가 붕괴되었습니다.수비진 악재: 핵심 수비수 라이언 포르테우스의 퇴장과 세르히 팔렌시아의 부상 등이 겹치며 안정감이 사라졌습니다.3. 감독 전술에 대한 비판 ("U"자 빌드업 및 손흥민 위치)답답한 전술: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의 포제션(점유율) 축구가 최근 의미 없는 패스만 반복하는 "U"자 형태를 띠며 상대 수비에 막히고 있습니다. 핵심 선수 고립: 득점 1위인 데니스 부안가가 옐로카드 누적으로 결장했고, 손흥민이 미드필더와 공격진을 오가는 전술적 혼선 속에 고립되면서 팀의 득점력이 급감했습니다. 핵심 스타의 침묵 (손흥민&부안가)손흥민의 위치 변화: 감독은 손흥민을 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닌 플레이메이커(No.10)로 기용하고 있으나, 패스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흥민이 볼을 받기 위해 내려와야 했고, 이로 인해 공격 파괴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입니다.결정력 부족: 팀 전체적으로 슈팅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저하되어 있으며, 손흥민 역시 어시스트는 기록 중이나 득점이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결론적으로 LAFC는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하다 체력과 수비를 모두 잃었고, 감독의 단조로운 전술이 겹치면서 팀이 '번아웃'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채택된 답변
  • 가장 큰 이유는 수비 라인의 간격 유지 실패와 집중력 저하로 인한 연쇄적인 실점 패턴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2026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은 마크 도스 산토스(Marc Dos Santos) 감독은 기존의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공격진의 유기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최근 경기에서는 오히려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며 역습 상황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을 자주 노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전 미드필더진의 공백이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중원에서의 1차 저지선이 헐거워졌고, 이로 인해 상대에게 위협적인 슈팅 공간을 너무 쉽게 허용하며 전반기의 견고했던 방패가 무너진 상태입니다.

    공격 면에서도 손흥민 선수와 같은 핵심 자원들이 전방에 고립되거나 지나치게 낮은 위치까지 내려와 수비에 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팀 전체의 공수 밸런스가 붕괴되고 실점 이후 급격히 무너지는 '멘탈리티' 문제까지 겹치고 있습니다.

  • 어제 경기를 회사출근해서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는데 부앙가는 부재 이런거보다 중앙에서 플레이메이커가 없다고 해야될까요? 빌드업이 전혀안되더라구요. 진짜감독문제인건지 손흥민의 전 동료인 루카스모우라가 LAFC에 온다는 썰이 있긴하던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