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은 정말 안전한 자산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법정화폐와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성을 줄인 가상자산으로 알려져 있어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행사의 준비금 운용 방식이나 규제 환경, 거래소 리스크 등에 따라 예상치 못한 가격 이탈이나 상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실제로 일부 스테이블코인은 가치가 급락하며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안긴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스테이블코인은 다른 가상화폐에 비해 정말 안전한 자산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투자 시 어떤 위험 요소를 주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 같은 다른 가상화폐보다 가격 변동성이 낮아 상대적으로 안전해 보이지만, 예금자 보호가 되는 금융 상품이나 절대 안전자산은 아닙니다. 법정화폐를 기반으로 한 USDT, USDC 등은 최근 미국과 유럽의 강력한 규제로 발행사의 실시간 준비금 증명과 투명성이 강화되었으나, 준비금을 맡긴 은행이 파산하거나 대량 인출 사태(뱅크런)가 발생할 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특히 알고리즘이나 가상자산을 담보로 하는 비정형 스테이블코인은 시장 급락 시 가치가 달러와 떨어지는 ‘디페깅’ 현상으로 자산 가치가 갑자기 사라질 수 있으며, 투자자의 상환 권리가 법적으로 완전히 보호되지 않는 법적 위험도 있으므로 투자 전 발행사 준비금, 규제 승인, 거래소 유동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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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어 일반 가상자산보다 가격 변동성이 낮고 비교적 안전해 보이지만 완전히 안전한 자산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발행사가 보유한 담보 자산의 실제 가치나 지급 능력이 투명하게 검증되지 않으면 1달러의 가치가 무너지는 디페깅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알고리즘형 코인의 경우 시스템 붕괴로 순식간에 폭락할 위험이 상존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다른 가상자산보다 변동성이 낮은 것은 맞지만 무조건 안전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022년 테라, 루나 사태처럼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순식간에 가치가 붕괴된 사례가 있고, USDT처럼 달러 준비금으로 뒷받침되는 코인도 발행사가 준비금을 실제로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지 외부에서검증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리스크는 크게 세 가지로, 발행사 신뢰도와 준비금 투명성, 알고리즘 방식 여부, 그리고 보관 중인 거래소 리스크입니다. USDC처럼 감사를 받는 달러 담보형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스테이블코인은 투자 수단보다는 코인 간 이동이나 단기 보관 용도로 활용하는 게 본래 취지에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보다 가격 변동이 작아 보이지만 완전히 안전한 자산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달러와 1대1로 연동된다고 해도 실제로는 발행사가 준비금을 제대로 보유하고 있는지 급하게 상환 요청이 몰렸을 때 버틸 수 있는지 거래소나 지갑에 문제가 없는지가 중요합니다. 실제로 주요 기관들도 스테이블코인은 신뢰가 흔들리면 가격이 1달러에서 벗어나고 대규모 환매가 몰릴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알고리즘형이나 담보가 불투명한 스테이블코인은 위험이 더 큽니다. 그래서 스테이블코인은 수익을 내는 투자자산이라기보다 잠시 현금을 대기시키는 용도로만 보는 것이 좋고 보유한다면 규모가 크고 준비금 공개가 투명한 상품 위주로 짧게 가져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발행 주체가 보유한 기초자산을 발행량만큼 발행해야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규정을 매우 잘 지키는 업체가 서클입니다. 서클은 미국의 상장 기업이고 매분기별로 감사와 정비보고서를 내놓으며 미국의 지니어스액트법을 그대로 규정해주면서 만기 90일이내의 달러국채자산이나 아니면 달러현금을 그대로 예치해서 준비자산으로 보관하고 있고 발행량은 준비자산만큼 100%만 발행해서 유통시키고 있습니다.

    즉 그만큼 투명하고 안전하다고 볼 수 있고 해당 코인은 바로 USDC라는 서클 스테이블코인입니다. 나머지 스테이블코인사들은 상장사도 아니며, 자체적으로 실시하는데도 많기 떄문에 믿을수도 투명하지 않기 떄문에 발행량의 70%가될지 50%가 될지 알수가 없습니다. 시총이 제일 큰 스테이블코인은 USDT라고 하는 테더이긴하나 테더의 단점은 비장사이고 자체적으로 회계감사를 받는다고 하나 미국의 완벽하 규정대로 하고 있지 않으며 시장에서 알려있기로도 발행량에서 70%정도내외가 달러자산으로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기타 대체형이나 비트코인등 여러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사실상 99%수준이 달러를 준비자산으로하는 스테이블코인이며 사실상 달러에 투자하는것과 마찬가지이며 다만 한국에선 김치프리미엄이 존재하며 현재 한국의 비트코인시세가 글로벌 시세보다 2%정도 저렴하게 거래가 되므로 한국에서의 스테이블코인시세도 -2%정도 낮게 거래가 됩니다. 그리고 이 김치프리미엄은 조금씩 변동되기 때문에 이부분은 주의하셔야 하며 사실상 달러에 투자한다는것도 인지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1달러의 가치가 깨지는 가치이탈 위험이 항상 존재하며 과거 테라, 루나 사태처럼 시스템이 붕괴할 수 있으므로 완벽하게 안전하 자산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투자 시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준비금의 투명성으로 발행사가 코인의 가치를 보장할 만큼 충분한 실제 현금이나 미국 국채를 안전하게 보유하고 있는지 주기적인 감사 보고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가상자산 규제 입법에 따른 법적 규제 리스크와 발행사나 거래소 파산 시 법적으로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해서 투자금을 모두 잃을 수 있는 투자자 보호 공백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