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브랜드 하나만 꼽으라면 교촌치킨을 가장 좋아합니다. 간장 마늘 소스가 짜지 않고 은은하게 배어 있어서 물리지 않고, 조각이 작아 손으로 먹기 편한 점도 좋더라고요. 다만 양이 적다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취향별로 나눠 보면 대략 이런 느낌인 것 같아요.
- 담백하고 깔끔한 후라이드: 푸라닭, 60계치킨, 자담치킨
- 바삭한 정통 후라이드: bhc 후라이드, 굽네 대신 오븐 말고 튀김이라면 처갓집
- 매운맛: bhc 맵스터, 굽네 고추바사삭, 처갓집 슈프림양념
- 단짠 양념: 네네 스노윙치킨, BBQ 황금올리브 반반
- 가성비: 노랑통닭, 지코바(양념구이), 대형마트 치킨
요즘은 브랜드 치킨 가격이 2만 원 중반을 넘다 보니 동네 치킨집이나 시장 통닭을 찾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맛으로만 따지면 동네에서 오래 하신 곳의 옛날 통닭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갓 튀겨 나와서 그런지 바삭함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혹시 새로 도전해 보실 생각이면 푸라닭 블랙알리오나 자담치킨 간장마늘 종류를 추천드립니다. 호불호가 적은 편이라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다른 분들 추천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