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 부모가 되면요 아무리 자기 자신이어도요
자기 감정만 생각하면 안되고 자기 감정만 중요한건 아니고 아이들 어린 아들 딸 자녀들 자식들 감정 남의 감정도 중요한 게 맞죠 어른들만 감정이 있는게 아니라 아이들도 감정이 있죠
네 질문자님이 이야기한 것처럼
아무리 어른이어도 아이의 감정/ 다른 사람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이런 질문자님의 생각을 부모님께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들도 사람이다 보니 여러 가지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되면 자식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모두 드러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이 그리고 심리적으로 흔들리게 되면 아이들 또한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아이들 앞에서는 언제나 항상 강하고 흔들림 없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아이들도 감정이 있고 생각이 모두 있습니다. 아직 다양한 부분을 생각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본인의 생각은 확실히 있습니다.
어른은 성숙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만을 내세워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인성교육을 배우는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아이는 하나의 인격체 입니다.
어른이라고 함부 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즉, 어른이라고 할지라도 아이의 감정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더나아가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만 중시 여기도록 강요하거나 자신의 감정만 내세우는 어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이의 감정상태를 항상 잘 살피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 하는것이 중요하죠
아이의 발달에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