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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한바다사자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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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작은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의 목소리가 본래 작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집에서 활동하거나 놀 때 장난칠 때는 목소리가 작지 않습니다. 아이 학부모 공개수업 때 발표하는 것을 보니 들리지도 않고 자신감도 없고 보고 있으니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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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자신감은 자존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그럴때는 자녀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격려와 칭친을 해 주세요. "네 목소리는 작지만 정말 소중한 이야기야"라는 말을 들려주면 좋습니다.

  • 아이들의 성향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서는걸 싫어하는 아이의 경우에는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를 크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목소리가 작은게 아니라면 문제가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부모님들이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크게 할 수 있도록 집에서 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가 평상시에 목소리를 크게 내더라도 부모님모시고 발표를 할때는 긴장되기 때문에 당연히 목소리가 작을수 있습니다. 부모님입장에서는 자신감도 없어보이고 작은목소리로 발표하는 자녀가 속상하기도 하겠지만 아이앞에서 내색하기 보다는 씩씩하게 발표를 잘하던데 잘했어.. 다음에는 더 잘할수 있지?라며 칭찬도 해주시고 꼭 안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성장과정에서 수시로 바뀔수 있다고 봅니다.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는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아지고 스스로 잘해낼수 있는 힘이 생기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태권도나 운동을 다녀보는게 어떨까요?

    소리를 크게 내라고 하면 아이에게는 더 스트레스만 쌓일겁니다.

    이럴때는 다른 방법으로 자신감을 심어주는게 더 좋은 방법인데요

    태권도나 검도 같은 예절 규칙을 배우는 운동은 자신감을 키우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 발표할것을 미리준비하고 자신감을 키워주시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어설프게 아는것보다는 미리 숙지할수있도록 많은 노력또한 필요할텐데요 아이가 애쓰는만큼 칭찬또한 아끼지 않고 격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독서를 소리내어 잃도록 하시는것 또한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 아이가 학교에서 발표할 때 자신감이 없다면

    아이에게 미리 발표 할 내용을 적어보게 한 후, 그 적은 내용을 가지고 미리 예행연습을 해보는 것입니다.

    즉, 가정에서 발표할 내용을 미리 연습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 부모의 마음으로는 답답해보일 수 있으나 그러한 마음을 아이가 눈치채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아이가 용기내어 발표한 것에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시고 가정에서 발표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교실은 집과는 달리 공간이 더 넓기에 소리를 조금 더 크게 내볼 수 있도록 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이는 아이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수있습니다

    평소 아이가 활동하는것에 대해서 칭찬해주시고 지지해주시면서 아이에게 자존감을 높여주는작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 보통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모습과 가정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 결코 아닙니다. 활동하는 환경이 다르고 상대하는 사람들이 다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일종의 현상입니다. 아이가 목소리가 작은 것이 학교에서 생활하는데 그렇게 큰 문제를 가져오지는 않을 겁니다. 보통은 수업 시간과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소극적으로 보일지라도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땐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큽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특성으로만 파악을 해주신다면 그리고 존중해주신다면 큰 걱정은 사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학교 담임선생님께서 학부모님에게 아이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아니라면 아이를 믿고 학교를 믿고 걱정을 덜어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공개수업에서 아이가 그러면 많이 속상하죠.

    공개수업이 아이입장에서는 당황하고 떨리고 긴장했을꺼에요.

    만약 부모님이 아이입장이었다면 큰 목소리로 똑똑하게 발표했을까요?

    남 앞에 서는것도 경험이고 자주 서봐야 요령도 생긱고 자신감도 생기는것 같아요.

    아이도 많이 힘들었을테니 잘했다고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경험을 시키는 것도 좋을듯해요.

    예를들면 아이가 동화책을 읽었다면 가족들 앞에서 그 동화책 줄거리나 생각을 이야기 하는것도 좋더라구요.

    가정에서도 쉽게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활동을 통해 충분히 경험이 쌓인다고 생각해요.

    만약 가정내에서 하기 힘드시면 학원을 다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구요.

  •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할 기회 보여줄 기회가 많아지면 나아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표에 자신감이 붙으려면 그만큼 준비를 많이 하고 스피칭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따라서 연습을 많이 하고 발표나 성과를 보여주는 기회를 많이 줄 수 있게 하시는 게 방법이지만 기질적으로 나서서 얘기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아이는 쉽게 바뀌지 않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체능 쪽으로 대회 참여를 많이 해보는 경험을 쌓아주는것을 추천합니다. 어릴때 많이 대회나 발표회 경험할 수록 앞에 나서는 것에 대한 긴장도를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