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결혼을 하는 것은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다투는 것을 당연한 과정인 듯합니다. 그리고 오래된 부부도 맞지 않아 싸워서 헤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충분히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보고 공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인 신고 문제도 같은 의미로 이해되네요. 상대방이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야 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잘 설득하세요. 모든 것을 대화에서 출발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청사초롱어두컴컴한밤하늘아래불빛입니다.

서로 생각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혼인신고를 미루자고 하는건 아마 확신이 부족한 부분일수 있고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있습니다.

결혼을 할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던 두 남녀가 만나 이루는 것이라 서로 양보와 타협이 많이 있을수 있습니다.

잘 조율해서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요새 결혼 후에 혼인신고는 아파트 대출 등 여러 가지 조건 등을 분석하여 가장 유리한 쪽으로 하고자 혼인 신고만 미루는 경우가 다소 존재합니다. 그런 부분을 의미하는 것이니 너무 오해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손해보는 것만 없다면 혼인신고 정도는 미뤄도 될 듯 합니다. 요즘은 혼인신고만 해도 주는 혜택이 많거든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의견이 서로 다르면 이것 말고도 부딪히는 부분이 많을듯 한데요

그럼 그냥 동거로 가고 생활비는 따로 통장을 만들고 각자 돈관리하세요

어쨌던 뭐가 됐던 두사람다 불편한거잖아요

제가 볼때는 두분 결혼하는거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저희딸은 아파트때문에 신혼특공 받느라 혼인신고 먼저하고 하나씩 준비하던데요

각자 자기주머니 자기가 관리하더라구요

저는 딸의 이런부분이 이해하기 어려워 늘 얘기했었어요

"딸 충분히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결정해라 살다가 이혼하는것보다 지금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지금이라도 관둬라"

그랬더니 문제있는거 아니니 걱정말라고

그리고 15개월 준비하고 결혼했습니다

결혼은 현실입니다

타협도 협상도 거래도 아닌 이사람이라야 되는 종교와 같은 거예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건 다 다릅니다

두사람이 이해할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으세요

생각의 유연성을 가지고 충분히 대화해 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잘때가젤이뻐입니다.

저도 같은 케이스를 겪었습니다. 신혼특공으로 집 분양받으려고 혼인신고는 시기에 맞춰하려고 안하다가 나중에 청약 넣을 때 쯤 했습니다.

그런데 통장을 합친게 아니라 전 아예 제 월급을 와이프에게 다 주고 그 다음 공과금이나 일체의 비용들을 따로 받았습니다. 서로 이상한 낌새가 있는거만 아니라면 어차피 결혼식도 올렸고 같이사는데 뭐가 두려워서 통장합치는게 부담스러울까요? 전 그냥 믿고 가는게 낮다고보네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돈은 합치는건 좋은데 혼인신고하시고 합치세요. 혼인신고 늦게하는 이유는 집구입때문이라서 맞다고 보는데 통장만 합치는건 서로 전체 오픈하고 돈을 더 잘모으는사람이 관리하세요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등본상 등록없이 사실혼 관계로 지내며 애기 출산 후 등본상 혼인신고 하는경우는 요즘에 많은 듯합니다.

헤어지더라도 등본상 문제가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훤칠한천산갑185입니다.말이안맞습니다대출때문이라도결혼하기전에혼인신고먼저하는경우도많아요의도가있는지확인해봐야할것같고돈을합치먄 문제있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퓨마25입니다.

결혼할 때 그런 부분으로 의견 충돌이 있는 분들이 많이들 있다고 하네요. 서로가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건데... 돈은 하나로 합치고 혼인신고는 나중에 하자는 건 솔직히 앞뒤가 안맞는 얘기라고 보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주변에 결혼준비를 하면서 서로의 성격이나 성향차이로 헤어지는 커플도 많이 봤습니다.

또 신혼때도 같이 살면서 발생하는 문제도 간과할 수 없구요.

아마 살아보면 다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