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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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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후 바이러스 잔존, 7개월?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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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3월에 코로나로 전가족이 고생을 했습니다.

보름이 지나니 증상이 서서히 없어졌고

아프지 않으니 완치라고 믿었습니다.

위 질문처럼 7개월씩이나 잔류한다는 게 맞는지 궁금하고

그럴 경우 더 재감염이 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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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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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이 되어도 심각한 중증 감염이 되지 않는 이상은 완치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또한 완치 이후 한동안 바이러스의 찌꺼기가 몸에 남아 검사 결과에서는 양성이 지속될 수 있지만 그 또한 7개월이나 가지 않으며, 재감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PCR 검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조각을 채취해 증폭한 뒤, 음성인지 양성인지를 판단합니다. 그래서 아주 미세한 양의 바이러스 유전자 조각이 남아있어도 결과가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격리해제 후 3~4주간은 양성이 나올 수 있으며 최대 6개월까지도 양성이 뜰 수 있다고 합니다. 검사원리상 죽은 바이러스 조각 양성이 계속 뜬다고 재감염이 잘된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자의 돌파감염과 마찬가지로 왼치자도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 이후에도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스터 접종등 추가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 다른 변이에 의한 재감염률이 유럽 일부지역에서 10%가까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이후 1-2주 내로 기존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의 악화가능성은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 대다수의 경우 일주일이 지나면 전파 가능성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1주일을 격리기간으로 잡았지만 100%

    다 일주일만에 전파 가능성이 없어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7일 이후 전파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생활에 필수인 출근등은 가능하나

    안전하게는 2~3일 정도는 더 다중이용시설 자제와 사적모임을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증상도 7일 이후 더 지속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사체의 경우 1달이상도 남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체내 장에서 7개월까지도 드물게 잔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들이 재감염의 가능성을 높힌다는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에 감염이 된후에 증상이나 감염력은 3~5일후에 최대로 나타나고 이후에 줄어들어서 1주일이 지나면 감염력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1주일 추가적인 시간을 가지고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것을 권고하고 있어요.

    바이러스에서 치유가 되어도 바이러스잔재는 몸에 남아 있거나 몸의 항체에의해서 비활성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잔류하고 있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몸에 해를 끼치지 않고 감염성도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완치 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7개월 동안 잔존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몇개월간 잔존할 수도 있다는 연구 사례가 발표된 것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바이러스는 몸속에서 반년 넘게 살아남아 다양한 후유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논문이 나왔습니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2020년 5월부터 코로나 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주기적으로 분변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12.7%에서 완치 후 4개월이 넘어도 코로나 바이러스 리보핵산(RNA)이 검출됐고 3.7%는 7개월이 지났는데도 나왔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롱 코비드((long COVID-코로나19 장기 후유증)는 코로나 감염 후 3개월 이내에 발생해 최소 2개월간 지속되는 여러 후유증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 피로, 기침, 호흡곤란, 가슴 통증, 후각 또는 미각의 이상, 근육 약화, 심장 두근거림 등이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7개월간 잔존한다는 말은 근거가 부족한 말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는 사균 등으로 인해 검사시 45일 정도까지는 코로나 검사상 양성으로 검출이 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감염 이후에 단기간 내에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이후에 돌파 감염이 되었을때는 효과가 뛰어난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항체 효과가 감소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때는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 있을수 있지만 이는 전염력이 없고 재활성화 되지 않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개인마다 바이러스가 잔류하는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코로나 확진 후 완치 했는데 인후통 기침 가래증상이 한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보고 된 바 있으며 우선 따뜻한 물과 함께 충분한 휴식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비타민씨 아연 유산균등 복용이 도움이 되며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약 처방을 받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7개월간 잔존한다는 결과는 잘못된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바이러스가 숙주에서 생존할 수는 없답니다. 그런 경우라면 아직도 병원에서 격리하면서 치료를 받는 면역 저하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기 몸살 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알러지반응, 무기력증과 함께 흉통, 미각/후각상실, 월경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잔존 기간은 사람에 따라 편차가 크므로 단정지어 말씀드리기가 힘드며, 재감염 여부는 바이러스 잔존 여부보다는 개인의 면역력에 좌우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는 감염시키고나서 일주일정도 활동하다가 자연사멸하는 생활사를 가집니다. 완치 후 최대 90일동안 코로나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는것처럼 분변에서 최대 7개월까지 코로나19가 검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살아있는 코로나19는 아닌것으로 보이며 재활성화되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잔류한다는 이야기는 틀린 이야깁니다. 남아있다가 이후에 다시 감염을 일으킨다는 생각도 틀린 생각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된 후 회복이 되면 몸에 죽은 바이러스가 남아있기 때문에 45-90일 정도까지 양성반응이 나올 수 있는데 이 이야기가 와전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완치 후 바이러스는 한두달 이상 지속될 수 있으나 특별히 전염성 없으며 오히려 재감염을 막아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이후에 자가격리가 해제되셨다면 전염력이 크게 감소하지만

    개인에 따라 다르므로 자가격리 이후에도 3일간은 주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증상이 남아있으실 경우에는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마스크를 잘착용해주시고 방역수칙은 계속 잘지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확진후 격리가 해제되어도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3개월까지도 바아러스가 잔존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건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마다 바이러스가 잔류하는 기간이 다를 수 있기에 예측은 어렵습니다. 개인마다 회복력의 차이가 있기에 몸이 정상으로 돌아는데 까지는 개인차가 큽니다.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완치된 경우 몸에 바이러스의 사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약 2-3개월간은 코로나 검사 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바이러스의 사체는 전파력이 없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격리해제 이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 생기면 병원 방문해서 처방약 정도 드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약 먹고 1-2주 이내에 대부분 호전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7개월씩이나 잔류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재감염이 더 잘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코로나에 한번 걸렸다면 항체량이 더 많이 때문에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으나

    시간이 지나 항체량이 줄어들었다면 재감염 가능성은 올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후에는 체내 살아있는 코로나19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체내 비활성형태의 코로나19가 존재할 수 있지만 이것도 최대 90일까지만 발견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재택치료 7일이 끝나면 코로나 검사없이 격리해제됩니다. 격리해제 이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전파력도 없고 몸 어딘가에 잠복해있지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확진 후 2~3주간은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나옵니다.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몸에서는 사라집니다. 바이러스가 잔류하는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완치 후 코로나 바이러스 체내 잔존 관련해서는 코로나 확진일로부터 45일 이전에는 양성이 나와도 재감염이 아닌, 기존 감염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국에서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최초 확진일이 90일 이후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와, 최초 확진일 이후에 45~89일 사이 PCR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이 있는 경우에 대해 재감염 사례로 분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검사상 양성이 나오는 사람들 중에서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외부 전파 가능성은 없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2주 정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완치된다고 보시면 되고 검사상에서도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7개월씩 잔류하는 것은 틀린 것이며 그럴 경우 재감염이 더 잘 발생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는 한번 걸리면 면역이 생성되어 재감염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확률이고 간혹 드물게 재감염이 일어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항체 지속 기간인 4~6개월 정도 후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시 걸렸을 때는 증상이 약할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잔류하는 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7개월이라고 정확히 정해진 기간은 없으며,

    pcr검사 후 음성이 나온다면 체내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완치되었다고 판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확진되었던 경우 격리해제하여도 일부 바이러스 잔여물에 의해 위양성이 계속 발생할 수 있으나, 격리해제 45일 이후에는 증상이 있으면서 pcr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재감염으로 인정됩니다.

    따라서 7개월은 아니고 개인에 따라 한달반정도 죽은 잔여물이 있을수있고, 없는사람이 더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약 5일간 배출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연구되어 몇몇 국가에서는 격리기간을 더 단축중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초기에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입원치료를 하였던 환자들 중에 1개월 넘게 바이러스가 배출되어 격리를 상당히 오랫동안하였던 환자들도 있었으며 개인마다 감염 후 신체 상태는 매우 상이하여 바이러스가 언제까지 배출될지는 예측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바이러스가 잔존하는 것 보다는 바이러스가 사멸된 후에도 그 찌꺼기들이

    남아 있다는 것으로 이를 항원이라고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에서는 음성이 보일 수 있다고 하며 이런 검사는 바이러스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고 일부 특이 항원만을 보기 때문에 과거 감염 역시 양성을

    보이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사람에서 B형 간염처럼

    보균자로 남아 있다는 증거가 있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6개월 그 이상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타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 더 재감염이 잘된다라는 연구 결과는 없으며 인과성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너무 심한 걱정으로 보여지며 일상생활을 그대로 하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확신후 나았어도 7개월 정도 분변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떠한 바이러스라도 한번 감염이 되면 몸에 잔류가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대상포진도 그러한 경우와 같습니다.

    코로나 감염후에 재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