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일동안 연락없다가 연락했어요
그분이 기회를 많이줬고,그리고 딴곳에서
그분과 아는얘기했어요 그리고나서 계정에
댓글달았는데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올렸더라구요
이거뭐 마음없으면 떠나란 소린가요
그 사람은 지인인데 저한테 아쉬운게없을것같아요..
이제와서 이러지마 라는건가요? 저도 솔직히 아쉴것없는데 눈물이 나왔긴했네요..
아예 기회가 없는것같아요 그래도 새로운마음으로
전 계정에 댓글 단건데.
같은 지역에 왔더라구요 비가 어제왔었고
오늘 새벽에 저 음악을 올렸네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정확한 판단이 되지 않지만 인연에 대한 문제인것으로 보입니다.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려고 해보시고
평정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화가 나고 감정기복이 심하더라도
내가 내 마음을 잘 다스리게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시 생각을 비우는 명상이나, 물을 마시면서 혹은 차를 마시면서 차분한 마음을 지니게끔 노력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쉬운 감정 백번 이해됩니다
방법을 달리해보세요
가령 직접 만나거나 전화 통화를 해보세요
목소리를 들으며 상대방의 마음을 더 가깝게 들을 수 있고
대면으로라면 바로 앞에서 진심을 알게 될테니깐요
내가 먼저 다가가는 방법을 선택하면 좋을듯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죄송하지만 질문자님의 질문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을 못해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다시한번 질문의 요지를 간략하게 추려서 질문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주의해야할것은 무의미한 해석입니다.
타인에 생각이나 감정등에 대해서 나의 관점으로 해석하는것은 관계를 잘 하는데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으로도 올수있으나
부정적인 부분으로 오는가능성이 더욱큽니다.
타인은 그냥 비가 오기에 그런 노래를 선곡했을수도 있고 혹은 자신이 어느날 들었는데 좋아서 했을수도 있는데
이것을 질문자님 혼자서 포장하고 걱정하는것은 이러한 관계를 풀어가는데 좋지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것은 어느순간 고정관념적 사고가 되어
이야기를 풀어가는도중에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인 방어기제로 나올수있기에 지양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슬퍼하는 시간을 정해두고 슬퍼할땐 충분히 슬퍼하고 마음아파해요.
슬픔을 느끼고, 가슴 아파하고, 흐느껴서 울수 있는, 그런 시간들은 반드시 필요하고, 자연스러운 시간입니다. 하지만 슬픔에 기간을 정해두지 않고, 막연하게 계속 슬퍼하고 힘들어하고만 있다면, 점점 더 슬픔과 우울의 늪에 빠져,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조차 잊어버리고, '나'를 잃어버릴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이별을 했어도, 남은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야하는 소중한 존재잖아요. '나'를 위해 슬퍼할 시간을 주고, 그 시간을 잘 보낸다면, 오히려 '나'의 삶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될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분이랑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분이랑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어요.
질문주신분은 그 분이랑 대화를 좀 더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대화가 더 필요할 것 같으니 꼭 대화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프로필 사진이나 글 또는 음악으로 그 사람의 내면을 다 들여다 볼 수는 업을 것 같습니다.
댓글이나 문자 보다는 말로 대화하는게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