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유아교육

굉장한콘도르12
굉장한콘도르12

어렸을 때에 초등학교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어릴 때 정글집? 그런 것이 아주 높았고 떨어질 때 굉장히 무서웠던 거 같은데요 보통 초등학교 하면 뭐가 먼저 생각이 나시나요 80~90년대 생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초등학교'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땅 따먹기, 지우개 따먹기,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회전무대, 구름다리 등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몸에 좋지 않은 분필지우개털이를 서로 할려고 했었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들과 쉬는 시간마다 함께하던 공기놀이와 그리고 보드게임이 생각이 납니다. 5학년이 넘어 학교에서 고학년이되어서는 쉬는 시간마다 아이들과 그 때 인기 아이돌들의 최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가사도 외우고 춤도 함께 추고 먼 미래에 우리들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학교의 급식소가 지어지기 전 이어서 교실로 반찬통과 급식 먹거리들을 가지고 올라와 책상에서 밥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넓은 잔디밭이나 모래사장 위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축구,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거나 술래잡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놀이를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정글짐, 구름사다리, 능목 등 높이 올라가는 것들이 무섭죠.

    특별히 생각나는 것은 그네와 동물상에요.

    하교 후 가방던져놓고 그네타던 생각이 많이 나거든요.

    그리고 화단에 자리잡고 있는 사자, 기린, 낙타, 코끼리 위에 올라 앉아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도 나구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추억거리는 모두 다르죠.

  • 초등학교 하면 국민학교 단어가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만국기를 달고 운동회 했던 경험, 평균대, 뜀틀 오르기, 청군.백군 머리띠, 오자미 던지기 등 경험이 생각이 나는군요.

  • 개인적으로는 흙놀이터가 가장 많이 기억이 나는듯합니다

    지금은 흙으로 된 놀이터가 많지 않으나 과거에는 대부분 흙으로 되어있었고 단체로 운동회를 하며 부모님과 함께한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듯합니다.

  • 흙놀이터에서 진흙으로 만들던 공이 생각나네요

    그 진흙공으로 서로 던지기 하면서 놀았었습니다.

    그리고 다방구나 구슬치기, 딱지치기 이런거 많이 생각나네요

  • 초등학교를 하면 떠오르는것은 아주 많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뭘 하고 노는지 궁금할 정도로 많은것을 할 수 있었는데, 500원으로 학교앞에서 군것질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당시 김치만두를 200원 고기만두를 100원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량식품의 경우에도 200원이면 먹고싶은것을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이의 경우에는 돌 하나만 있어도 땅따먹기를 할 수 있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흙을 가지고 놀 수 있었는데 요즘은 흙이 있는 놀이터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