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6학년 아들의 반항이 조금씩 심해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기단계라 보고 있는데, 자주 짜증내고, 소리도 조금 지르는데, 초기에 잘 잡아가면서 앞으로 몇 년(?)이 될 지 모르는 대치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싶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