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엄청난두더지30
엄청난두더지3021.12.18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를 막을 방법이 존재하나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의 계속된 변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변이의 원인을 파악하여 막을 수 있다면 전파 방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변이를 막을 방안이 존재하나요?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바이러스는 구조상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입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여러 세대를 거쳐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면역기전에 가로막혀 더 이상 자가복제가 불가능한 바이러스는 소멸되므로 변이를 통해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치며 전파력이 커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므로 변이가 쉽게 되며 변이를 막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RNA 유전자는 DNA에 에 불안정하여 분열과정에서 변이가 잘 일어나며 지속적인 변이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주사를 맞더라도 돌파감염이 가능합니다

    돌파감염인 경우에 중증으로 걸린 사람들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 특징 중 하나는

    돌연변이가 심해서 현재 백신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경우에

    돌파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 받고 감염되는 돌파감염에서

    중증, 사망까지의 예방효과는 방역당국에서

    100%로 확인됐으며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대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위드코로나의 시행은 마스크와 백신이 함께 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이러스가 복제되지 않도록 최대한 감염 수를 줄이고 접촉력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백신 접종을 통해서 접촉력이 생기더라도 감염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접촉력을 줄이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리 심한 바이러스도 결국에 이겨내는 것은 몸의 면역력이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을 높일수 있도록 하고 백신을 정기적으로 접종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되는 것은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는 것이 유일하며,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백신 접종을 맞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를 막는 방법은 더이상 퍼지지 않도록 백신을 접종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단순한 구조때문에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매우 쉬운데, 스스로 유전자를 복제할 수 없어서 반드시 숙주에 감염되어야합니다.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으면 돌연변이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3일 이후 확진자 362,083명(4.3.-12.4)을 대상으로 확진자에서의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진행 예방효과를 평가한 결과,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 후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1.5%로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차접종 후 확진군’ 대비 ‘3차접종 후 확진군’은 60대 이상 연령층의 경우 중증(사망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AZ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Pf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오미크론 변이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부스터샷 접종만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바이러스의 변이 자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바이러스 변이가 치명적인 것은 아니며 유행을 하지 못하고 사라지거나 전파력은 높더라도 치명률은 낮은 형태로 변이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변이자체를 막을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바이러스도 자체 생존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변이를 일으키는 것이니까요.

    언제 마무리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최근 변이바이러스까지 알려지면서 현재의 방역체계 혹은 좀더 강화된 방역 체계로 좀 더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방역수칙 잘지키고 마스크, 백신예방접종을 잘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 변이의 원인은 모두가 알 고 있습니다.

    즉 숙주에 대한 감염이 일어나고 그에 따라 복제가 되는 과정에서 RNA 바이러스들은 돌연변이가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알고 있으나 이것을 임상에서 변이를 막을 방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확진자도 무증상이 있는 만큼 어렵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9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자가 복제 과정에서 유전자 복제에 실패해 생기는 것으로 우리 몸에서 암이 생기는 과정과 일부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로 이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유전자기 불안정하여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후에도 추가 변이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없습니다. 변이라는 것은 숙주에 감염되어 복제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사실상 차단하는 것이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어떤 사람이 감염된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조기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결국에는 변이를 막기 위해서는 확진자 수를 줄이고 감염을 차단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유전체는 기본적으로 변이의 발생 빈도가 높기때문에 변이 자체를 막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처럼 치명율이 높은 상태로 오랜기간 지속되기 보다면 점차적으로 치명율은 낮아지고 감염력은 높아지는 형태로 변이하여 계절주기로 발생하는 질환이 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없습니다. 백신을 맞아야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완전한 박멸 외에는 없을듯합니다.

    향후 유전공학기술같은것들이 더 발달하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마땅히 없다 생각합니다.

    변이는 바이러스뿐만아니라 모든 생물체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과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