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11556

강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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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이 있는데 운동해도 되는지 검사하는 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부정맥

저가 지방에 사는데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심장시술을 받다가 부정맥이 생겼는데 지금은 검사하면 정상으로 나옵니다

근데 저가 높은곳에 있는 경사가 가파른 대학에 가고 싶은데 부정맥이 있는데 이러면 됩니까?

검사를 받아보고 싶은데 지방에 있는 저희 집 주변 병원에서도 검사를 받아 가파른곳을 올라도 되는지 검사를 받아

결과를 알 수 있습니까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장 시술 후 부정맥이 생겼다가 현재 검사상 정상으로 나온다고 하셨는데, 운동 중 안전성을 확인하는 가장 적합한 검사는 운동부하검사(treadmill test)입니다.

    운동부하검사는 트레드밀 위를 걸으면서 심전도와 혈압을 동시에 모니터링하는 검사로, 안정 시에는 정상이어도 운동 중 부정맥이 유발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사진 곳을 오르는 것처럼 심박수가 올라가는 상황을 재현하는 거라 말씀하신 상황에 딱 맞는 검사입니다. 지방 병원에서도 순환기내과나 심장내과가 있는 종합병원급이라면 대부분 시행 가능합니다.

    다만 한 가지 더 확인이 필요한 게 있습니다. 시술 후 부정맥이 생겼다는 게 어떤 종류의 부정맥이었는지, 시술이 어떤 시술이었는지에 따라 검사 전 주의사항이나 추가로 필요한 검사가 달라집니다. 가능하면 서울 시술 병원의 진료 기록이나 퇴원 요약지를 가지고 지역 병원을 방문하시면 담당 의사가 훨씬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없고 검사상 정상이라도, 운동 허용 범위는 의사가 직접 확인해줘야 하는 부분이라 순환기내과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게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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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부정맥이 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가장 먼저 심장의 기능적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부정맥은 종류가 다양하고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운동 여부를 결정하기보다 내 심장이 견딜 수 있는 강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병원을 방문하시면 기본적으로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의 전기적 신호가 규칙적인지 먼저 확인하게 될 거예요.

    하지만 단순히 누워서 받는 검사만으로는 운동 중의 변화를 알 수 없어서 '운동부하 검사'를 권해드리는 경우가 많아요. 런닝머신 위에서 강도를 높이며 심전도와 혈압을 측정하는 이 검사는 실제로 몸을 움직일 때 부정맥이 악화되는지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요. 더불어 심장 초음파를 통해 심장의 구조나 펌프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도 함께 살핀다면 훨씬 안전한 운동 계획을 세우실 수 있어요.

    검사 결과가 정상이더라도 처음에는 아주 낮은 강도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아요. 운동 중 가슴이 답답하거나 어지러움, 심한 숨가쁨이 느껴진다면 즉시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무엇보다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강도를 유지하며 관리하신다면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