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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3
Kevin322.12.04

이 경우에 답장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지인 정도이고 알고 지낸지 얼마 안됐습니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한번 따로 만난 적이 있을 뿐인데 갑자기 크리스마스 때 만나서 놀자는 말을 했습니다. 서로 이성이고 크리스마스 때 갑자기 만나서 놀기는 연인이나 그렇게 만나 논다고 알고 있어서 답장을 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아직 카톡에서 상대방은 제가 읽지 않았다고 표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냥 답장 없이 크리스마스를 넘겨도 될까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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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224입니다.

    만남 제안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시는 걸 보니 상대가 전혀 마음에 없으신가 보네요. 상대의 문자를 읽지않음 상태로 두면 상대방이 아무 약속이나 계획을 할 수 없어 오히려 실례인 것 같으니 약속이나 일이 있어 안되겠다고 답을 주시는거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사이가 아니라도 혼자 보내기 싫어 놀자고 제안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부담스럽다는 마음이 드는 자체가 이미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음이 안 간다면 그날 약속이 있다고 답장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글을 보면 일단 이성이지만 호감가는 마음은 없으신 것 같아요.

    그럼 적당히 핑계를 대면서 거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날 다른 약속이 있어서 못볼것같다.

    솔로 친구들과 모여서 술자리 약속이 있다구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맘에 있으니까 그때보자고 하는거 아닐까요?

    만나시는게 부담이된다고하면 정중하게 거절하시면 될듯합니다

    아니면 지금 생각하시는 부분을 설명하시고 들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높이뛰는진도개620입니다.

    상대방이 전혀 맘에 들지 않는다면 무시 하는게 좋을듯 학니다.

    좀 더 지켜보고 싶은맘이 있으시면 적당한 핑계로 답장을 해주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파랑새19입니다.


    크리스마스같이 특별한날에 만나자고 하는거면 님에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것같네요. 제가보기에는 님도 고민하시는걸 보니 조금은 관심은 있으신것같구요.

    모르는사람도 아니고 님도 호감이 있으시다면 만나보시는게 어떨지요? 만일 전혀 아니시라면 여지주지말고 단호하게 거절하시구요. 괜히 선약이있다던가 핑계를댄다면 상대방은 계속해서 만나자고 할것입니다.

    그러니 전혀 관심없다면 싫다고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연인들끼리 만나서노는거다 이런거 생각마시고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세요.질문자님이 그분한테 마음이 있으면 같이노는거고, 마음이 아예없다면 거절하세요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불곰108입니다.

    마름에 들지 않는 이성이면 크리스마트때

    선약이 있다고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식사정도 해보셔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