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 방송의 시초는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버츄얼 유튜버, 버츄얼 스트리머들이 많은데요.
버츄얼 캐릭터로 만들어진 아이돌 그룹까지 있더라구요.
근데 버츄얼 캐릭터로 개인 방송하는 거 시초가 누구인가요?
키즈나아이가 방송시초라고 보는사람 많은데
이건 그냥 유튜브에 롱폼올리고
버츄얼 유튜버의 시초일뿐
실질적으로 현재 버츄얼방송의
시초라고 볼수있는건
니지산지의 츠키노미토가 시작이죠
홀로라이브도 초기에는 니지산지를 벤치마킹했고요
# 키즈나 아이 (Kizuna AI) – 버츄얼 유튜버 문화의 시초
등장 시기: 2016년 12월, YouTube 채널 A.I.Channel 개설
특징: 3D 애니메이션 모델로 구성된 여성 캐릭터가 유튜브에서 게임, 토크, 챌린지 영상 등을 진행
성우 겸 배우: (정식 발표 당시에는 비공개였으나, 나중에 노조미 카사이로 추정되었음)
의의: ‘버츄얼 유튜버’라는 용어(VTuber)를 대중적으로 확산시킨 인물
#기술적 시초는 그 이전에도 존재하였음
1. 아미가 유미코 (Ami Yamiko) 2007~2008년경
일본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했던 2D 버츄얼 캐릭터
리얼타임 스트리밍은 아니었지만, 애니메이션된 캐릭터로 영상 콘텐츠를 만들며 활동
2. "Annoying Orange" (2009), Hatsune Miku (하츠네 미쿠)도 버츄얼 캐릭터지만
방송보다는 음악, 영상 콘텐츠 중심
실시간 소통 중심의 '1인 방송'과는 약간 성격이 다름
3. 버츄얼 아이돌 개념의 시초는 1990년대 후반 "DK-96"나 "사이버 가수 아담(1998, 한국)**까지 거슬러 올라감
하지만 실시간 스트리밍은 아니었고, 방송/음반 중심의 가상 캐릭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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