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는 느낌입니다.
너무고민되여ㅜ
저, A, B가 있는데
A, B는 전 학년 때 같은 반이었고
저는 A와 예전부터 친했습니다.
그런데 3명이서 잘 놀다가 어느순간부터 하교하다가 둘이서 말도 없이 그냥 도망가고
다른 친구 불러서 저를 막아달라고 하면서 둘이 이야기하면서 가더라고요..
그리고 B는 저에게 악담을 많이하고 욕도 많이하던 친구입니다.
(욕을 너무 심하게 하더라고요)
이거 뭐 어떻게 못고치나요?
지금은 그 둘에게서 너무 실망해서 그쪽에서 나오긴 했는데 그 둘은 사과도 하지 않고 계속 반성도 안해서 올려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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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진기한뱀107입니다.
원래 어느 모밈, 조직, 단체에서도 3명이 모이면 이러한 사단은 자주 발생합니다. 다른 방법없습니다. 3명이 모였을때 진지하게 서로의 관계에 대해 얘기해 보거나 안되면 남자답게 치고 받고 한번 싸우세요. 낭자는 싸우면서 정듭니다.
안녕하세요. 아로마입니다.
우선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글쓴이가 학생처럼 보이는데..조금의 조언을 드리자면.. 사람 안변합니다. 그런 친구 필요없습니다 인생살면서 앞으로 훨씬더 많은 사람들 만나게 됩니다. 나를 험담하고 싫어하는 사람까지 애써 감싸주려 하지 마세요.. 본인을 더 사랑해 주세요..힘내세요
잘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