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손절하고 싶은데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희 무리 6명 중 A랑 B라는 친구가 있어요.
A는 항상 자기말이 맞다 그렇고 사과를 잘 안해요. B는 장난이 너무 심하고 자기 생각밖에 안해요.
A가 말을 심하게 해서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날 거를 싸우자 이러면서 큰 사건으로 가요. B는 제 틱톡영상 하나하나 다 싫어요라고 댓글을 달고 장난이라면서 지우라고 해도 너무 많아서 다 못지운다고 해요. 또 B가 항상 저한테 자기 부모님 욕을 해요. 이런 친구들 하고 손절을 하고 싶은데 무리에 아직 친한 친구들이 있어서 다 빠져나오게 할 수도 없고..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글을 읽어보니 몇몇 맞지 않는 친구들과 관계를 끊고 싶은 것 같네요. 살다보면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될거에요. 이상하고 못된 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런 사람들과 같이 일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어쩔 수 없이 대화를 해야하는 경우들이 끊임없이 생길거에요. 그때마다 싫은 사람들과 손절하고 관계를 끊을 수는 없을거에요. 나를 의도적으로 괴롭히는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는 없겠지만 대화로 풀어보려 노력해보고 그렇지 않다면 나쁜 행동에 무관심하게 대응해보세요.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무관심, 무대응이 좋은 대응일때가 많더라고요.
정도가 심해지거나 괴롭힌다면 부모님과 선생님께 꼭 말해서 도움을 청하고요.
굳이 말로 손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간관계는 소원해지면서 자동적으로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억지로 인간관계를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리로 지내신다는거죠?
그러면, 손절하고 싶은 친구에게
말하지는 마세요.
무리로 지내는 게 아니라면
말하라고 했을텐데, 무리이고
그 무리에 친한 친구도 있으신 거잖아요?
그럼 손절하고 싶은 친구만
대화를 줄이고 만남을 줄이세요.
굳이 이야기 하지 마시구요.
질문자님 친구 AB를 손절 하고 싶다면 아주 친한 친구에게는 톡 방에서 나가겠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그리고 나오면 따라서 나오는 친구도 있을것입니다 생각을
합니다.
혼자 빠지면 됩니다.
그러면 당장은 혼자가 되겠지만,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에 대해서 본질을 파악하고 빠져나오게 돼요.
그 때 빠져나온 친구들을 포섭하세요.
그냥 둘러대면서 자리를 빠지게 되면 됩니다 어차피 학교 다닐 때나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만났던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 하나하나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상항으로 보았을때는 친한친구가 있더라도 먼저 손절 하이는게 맞을것같아요
아마 친한친구분들도 알고 이해해줄걸요
친한만큼 뭔가있구나 생각하고 믿어줄일분들이니 그분들 생각지 마시고 그냥 손절하세요
우선 욕하는거 지적좀 하면 될것같아요
지적을 당하면 그런사람들은 10 에9은 발끈 하거든요
그럼 자연스레 손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