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보는 앞에서 손으로 안가리고 이쑤시개로 이빨쑤시는 상사에게 말을해도 될까요?
저희팀은 5일중에 거의 2일 이상은 모든 팀원끼리 점심을 먹습니다.
그런데 팀장님은 항상 식사후에 그자리에서 이빨에 낀거를 이쑤시개로 뺍니다.
심지어 직원들이 다 식사가 끝나지않아도 본인만 다먹으면 그래요. 문제는 손으로 가리거나 뒤를 돌아서 하는것도아니고 정면을 보면서 입안이 다 보이게요.
정말 입맛이 떨어집니다.
도대체 이분은 왜이러시는 걸까요?
모두가 불만이지만 팀원들 말을 못해요.
이분이 또 한 성깔하거든요.
저라도 그러지마시라고 말을해야할까요? 아님 그냥 조용히 다른부서로 갈때까지 지낼까요?
제가 흔히하는 표현중의 하나가 그런부류의 사람은 상식밖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식밖의 사람은 대부분 어렸을때부터 그런환경에서 커왔으며 커서 잘 바뀌지도 않아요.
그러나 임팩트있게 자신의 잘못을 지적 받으면 조금 나아지긴하더라구요.
상사라도 업무이외의 부분에서 상식밖의 행동을하면 말할건 말해야된다고 봅니다.
그 현장에서는 말고 식사다끝나고 따로 상사와 둘이 이야기해보세요.
그런 모습을 본다면 비위가 상하겠네요. 하지만 상사라는 점에서 또 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이수시개를 사용할때 최대한 눈을 다른곳으로 돌려 보지 않도록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 에티켓이 없는 사람이네요.
진짜 밥맛 떨어지겠네요.
그러면 팀장이 이쑤시개로 할때 식사하러간 동료들 전체가 똑같이 해 보는건 어떨까요?^^
총대를 매지는 마십시요.
회사생활 힘들어집니다.
너무 더티하게 하지안으면 그래도 봐줄만 한거 아닐까요 와전 입을 허벌쩍 벌리고 안쑤시는거라면 얘교로 봐주는것도 ..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요
너무 비위상하는 행동이네요.. 총대메고 얘기하면 얘기한 사람만 미움받을 확률이 높으니 종이에 최대한 예의있게 하지말아달라고 적고 마지막에 - 같이 식사하는 직원일동- 이렇게 적어서 책상위에 안계실때 두는 건 어떨까요? 다들 싫어한다고 하니까요 ~ 대놓고 말씀드리는 건 서로 민망할 수 있으니 한번 의견드립니다 ~
그분은 본인이 예의없이 지내는것을 모를수가 있습니다ㆍ상사가 기분이 좋을때 웃으면서 그런행동을 하는것이 우리가 보니까 기분 이 아주 않좋더라고~ 말을 해 주십시요ㆍ 그래야 만이 그런 행동을 고칠수 있지 싶습니다ㆍ
일부러 총대매고 말씀하는건 안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다같이 밥먹는자리에서 식사예절은 어디서 배운건지...그런사람한테 말한다고해서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다음부터 안하면 다행이겠지만 질문글 올리신분이 쓰셨듯이 상사분 성격이 있으신분이면 그냥...사회생활때문이라도 참는게 나을거같아요ㅠ 오히려 지적한다고 기분나빠서 피해보실수도있기때문에 더러워도 참을수밖에요 제가 부모님이랑 외식할때 가끔가다보면 밥먹고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대놓고 코푸는사람도있는걸요....그냥 흐르면 조용히 닦으면될걸 재채기도 아니고 일부러 드럽게 코푸는건 무슨경우인지 그냥 못배운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임자를 만나지못했군요 상식없는 상사가. 식사시간중 입벌리고 그러고 있기가 얼마나 몰상식한지 그나이세 그위치에서 왜 모를까요?
사회생활하면서. 여론을 만들것같네요
밥 맛 떨어지겠어요~ 나도 제가 아시는 분이 밥 먹을 때 쩝쩝 거리기에 밥 다먹고 나서 슬쩍 지나가는 말로 이야기 해 드렸어요~친한 분들하고 드실때는 그려러니 해도 타인들 앞어서 그러면 싫어한다고 ~그랬더니 다시는 저 있는 곳으로는 안 오더라고요~😅 가급적 피하세요~상사면 성격도 그렇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
중요 메일메일 제목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해당 질문에대한 답변입니다. 안하시는거 추천입니다 미운털 박히면 회사생활 힘들어요부족한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상사분의 행동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지만 그걸 지적하면 관계에서 불이익을 받을수 있으니 안하는게 낮겠죠. 아님 돌려만하시든지요
상사분께서 참 교양이 없으신 것 같네요. 근데 저런 분은 자기의 행동이 잘 못됐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니 더 문제라 생각됩니다.
다만 질문자께서 직접 이런 문제를 해당 상사 분께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조심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적도 상대를 봐가면서 하는 게 적절하거든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꼭 고쳐주고 싶다거나, 아니면 지적을 합리적으로 받아들이고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인지 등을 고려해 지적해야 한다는 것이죠.
괜히 잘 못 지적했다간 글쓴분만 난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익명 게시판 등이 있으면 활용하셔도 좋구요(100% 익명 보장된다는 하에)
안녕하세요.
조직 생활에서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상사분이 매너가 조금
부적한것 같습니다.
본인의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햠오스러움
으로 보인다는걸 모르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할때는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도록 가벼운 농담조로 웃으면서 한번
밷어 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이기주의가 아닐까요
자기만아는...
그럴땐 웃으면서 0 0님 우리 밥먹고. 손안가리고 이쑤시기 없끼~~~~라고 한번 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팀장님과 대화가 잘통하고 사적인 부분도 많이 공유하면서 친분이 있다면 조용히 따로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까싶은데 좀 풀편한 사이라면 쳐다보지말고 무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그사람은 별것도 아닌걸로 시비건다고 생각할수있거든요
아 진짜 좀 별로이긴 하네요ㅜㅜ
더럽게 왜 그런답니까? 예절을 안배웠나봐요
식사중에 또 그러면 그냥 그런 모습을 보일 때 쳐다보지 마세요.
안녕하세요멀리 나는 참새 입니다.
어디 가나 그런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쳐다보지 않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괜히 얘기해 봤자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그냥 무시하는게 제일 좋은 답인 거 같아요
상사라는사람인성이부족한사람입니다 그냥두세요 관심있게보기때문에보이는것입니다 다른직원들은 상사가이빨쑤시는것보지못했을수도있어요 눈감는것이아니라신경을쓰지말고다른곳보세요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고합니다고처지지않고요대려욕만먹을겁니다
한 성질 하시는 분이면 그거 얘기하면 오히려 본인에게 안좋은 감정만 들게 할수 있어요.
보기 안좋겠지만 그냥 무시하시고 모르는 사람인가보다 하세요.
크게 본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니 그냥 무시하는게 사회생활의 한 방법인듯 합니다
공개적인 자리말고 나름의 예의를 갖추고 말씀드려보세요 다른 직원들이 불편해한다고
근데 이에대한 답이 어떻게 올진 모르겠지만..총대를메는거같은역할로 쉽진않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