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치아 손상 관리 아이크면서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큰아이가 영구치가 난 상태에서 인라인을 타다가 넘어져 앞니 한쪽이 대각선으로 부러졌습니다. 치과에 갔을때는 못붙인다 하시고 치료 받고 치아 비슷하게 하여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재질은 생각이 안나는데요. 한 2년 전인데 아이가 이젠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주기적 치아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하는지요? 그게 제일 좋겠지만... 커가면서 치아 변화는 없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앞니 치아가 부러져서 임시방편으로 레진으로 부착을 한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레진이 탈락할 가능성이 있기에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부착된 레진 상태를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아마도 치아가 깨져서 레진이라는 재료로 충전해주신것 같습니다.
다행히 신경에는 문제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현재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잇솔질 잘하시면서 쓰시면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된다면 치과에가셔서 검사한번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아가 부분적으로 파절되었을 경우에는 레진이라는 치과용 재료로 파절된 부위를 수볼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복한 부위에 강한 힘이 작용한다면 다시 탈락될수 있어요.
또한 시간이 오래되면 레진은 착색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치아가 파절되었다면 주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사를 받고 문제가 발생할 가능헝이 있다면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아마도 레진으로 치료받으신것같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료한 부위의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변색이 생기는 경우에는 제거 후 다시 치료하거나 만약 치질이 부족한 경우에는 크라운으로 치료해야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앞니에 파절이 발생하여 레진으로 떼우는 치료를 받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치아가 깨진 경우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당 치아의 신경이 괴사될 수 있지만, 2년 동안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갑자기 신경이 괴사될 확률은 많이 낮아진 상태로 보입니다.
다만 떼웠던 레진이 변새되거나 다시 깨질 수 있는 등의 상황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1년에 1회는 충치검사를 겸하여 해당 치아의 상태도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파절이 있었던경우 보통 레진으로 때우거나 크라운을 씌우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만약 신경이 죽는 소견이 보인다면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해야합니다.
만약 크라운을 하였다면, 크면서 잇몸라인이 변화하여 크라운 경계가 보이게 될 수있어서, 나중에 교체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구치가 나고 난 이후 치료를 하게 되더라도 성장기 아이의 경우에는 잇몸 및 골격 성장이 일어날 수 있어 심미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즉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성장하면서 앞니는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주기적으로 치과 방문 후 해당 치아의 색상 변화나 주변치아와의 조화 등을 확인해보고 치아 색 등의 차이가 크다면 맞춰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다행이 신경치료는 안하신거 같네요. 하지만 외상치아는 신경에 손상이 가더라도 지금당장은 티가 안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검은색이 나타날수 있으니 잘 관찰하세요.(이경우에는 신경치료 하셔야 됩니다.) 정기적으로 치과방문하셔서 검사 받으세요.
레진이라는 재료로 떼이신거 같은데 이 재료는 시간이 지나면 미세 틈이 생기면서 착색도 되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아직 치아랑 턱뼈가 다 자라지 않아서 보철물을 하게 되면 성인이 되면 다시 하셔야될수도 있으니 보철물은 아이가 성인이 된후로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보철물을 한 치아는 자연치아보다
관리를 더 잘해야 합니다.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정기적인 치과검진 받으면서
이상유무는 확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