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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청가뢰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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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9
기저질환
우울증
복용중인 약
관절약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나이에 비해서 퇴행성관절염이 1기인데요

심하게 운동이나 일을 한적이 없고 등산을 한게 다입니다 유전하고도 관련이 있나요..?

그리고 무릅보호대는 몇시간 착용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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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유전보다는 생활환경에 따른 관절염 진행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릎보호대 착용이 관절염을 늦추진 않습니다.

    • 퇴행성 관절염의 발병에 있어서 유전적인 요인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로 영향이 컸는지는 알 수 없으며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는 시간이 구체적으로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노화로 인한 관절 연골의 마모, 과도한 체중, 관절 손상, 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죠.

      평소 무리한 운동이나 일을 하지 않았다면 등산으로 인한 관절 부담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내리막길 보행은 무릎 관절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유전적 요인도 퇴행성관절염 발병 위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족 중에 관절염 환자가 있다면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죠.

      무릎보호대는 통증이 있을 때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하루 중 통증이 심한 시간대에 2-3시간 정도 착용합니다. 너무 오래 착용하면 오히려 무릎 근력이 약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죠.

      퇴행성관절염 초기라면 체중 관리, 적절한 운동,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생활 습관 등으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주사치료나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될 거예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특히 무릎 관절에 나타나는 경우는 관절의 연골이 마모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관절염의 발병에는 여러 요인이 관여할 수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유전적 요인도 포함됩니다. 비록 직접적인 유전 질환은 아니지만, 특정 유전적 소인이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 오랜 기간의 관절 사용, 이전의 관절 손상, 특정 직업이나 활동 등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무릎 보호대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고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활동 중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불안정할 때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한 시간 규정은 없으며, 개인의 통증 정도와 활동량에 따라 착용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일상 활동 중에는 착용하고, 휴식 시에는 벗어주어 피부와 근육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저강도 운동, 적절한 체중 유지, 균형 잡힌 식사, 필요시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관리에는 약물 치료와 주사 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최근 연구들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무릎보호대의 경우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근육조직이 약해지므로 장시간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등 착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