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서 헤어지자는 남자친구.. 그 이유가 진심일까요? 잡아야 할까요?
저랑 남자친구는 큰 아픔이 있는 상태에서 서로 위로가 되어주며
저32 남자친구36살에 만나게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부모님이 안계시고 혼자 살아왔고, 모아둔돈이 하나도 없었으며,
최근에서야 갑자기 고백한 사실로는 고등학교도 나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현재 모아둔돈 1500정도 됩니다.)
저는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살았으며, 1억가량 부모님 빚청산을 위해 드리고
3500정도 모아둔 상태입니다.
큰 아픔이 있는 상태에서 만난지라 저는 남자친구의 직업, 재산, 학벌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를 만나게 되었고,
최근 주변에 하나둘 결혼하는 모습과, 잦은 음주로 건강이 걱정된 저는
출산도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언제 결혼할거냐고 내년에 결혼하자고 많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평소 '내년 봄엔 이르다, 가을엔 할수있다.' 이런식의 말을 하던 상태였는데요.
오늘 저희 친오빠가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을 생각하는데
봄, 가을이 겹치면 안되니 먼저 정하라고해서 봄에 할지 가을에 할지 정하자고 얘기를 꺼내니
남자친구가 갑자기 말을 바꾸어 내년 가을도 사실은 이르다고 합니다.
저는 저랑 그냥 결혼이 하기 싫은거냐고 물었지만,
그게 아니고 대충 요약해보면
[너는 부모님 계신 여유있는 집안이랑 결혼했으면 좋겠다. 아이 낳아 키우려면 나중에 커가면서 비교당할게 뻔하다, 금전적인 부분이 나를 옥죄고 있다,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산다] 등의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잡으려는 마음에 그럼 아기 안 낳고 살자고 했더니
그럼 부모님께 말씀드려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는 '허리도 안좋고 몸도 많이 안좋아지는거같아서 나중에는 네가 많이 힘들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중졸이라 왠만한 직장을 가지 못했던 거였고 몸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너무 자존심도 상하고 진짜 좋아하면 그런걸 생각하나 싶어서 수긍했지만,
이게 정말 돈 때문에 헤어지자고 하는 것인지
제가 싫증나서 그런것인지
돈때문에 그런거라면 이렇게 어렵게 결혼했는데도 잘사는 사람도 있다며 설득을 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제가 이사람을 포기를 하는게 맞는 것인지
판단이 안 서고 있습니다.
고졸이라고 이야기했다가 중졸이라고 최근 고백한 건 얼마전 다투고 화해하면서 저와 결혼하겠다고 마음먹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며 한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중졸이든 고졸이든 상관없이 열심히만 산다면 둘이서 먹고살길을 충분히 나올것같은데,
또 아기도 서로 낳고 싶을 때 낳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남자친구는 몸이 지쳐서 그런건지 빚에 대한 부담감이 무척 큰것같아요.
저도 빚을 져본적이 없어서 실감을 못하는 걸수도있지만..
그래도 다른사람들 보면 '결혼하고 돈모으는 거다'
이런 사람들 많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그냥 단지 저에 대한 마음이 없어서일까요....
서로 친구도 없는 성격이라 저도 너무 외로운데
남자친구는 가족조차 없어서 너무 걱정도 되요...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냉정한청설모216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서로가 마음이 있다면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없다면 돈으로 헤어지자는 말이 맞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서로 이야기를 해보세요. 정말 마음이 있는지를 아신 다음에 서로 사랑한다는 마음이 있다면 계속 만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좋은 질문감사합니다.
남자친구는 강한 자격지심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자격지심을 갖고 있는 남자는결혼을 한 후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싸울 때마다 돈 얘기를 할 확률이 높으며, 집 안의 경제력을 비교하며 자책할 경우가 있습니다. 결혼은 현실이자 둘 만의 사랑으로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관계가 얽히기 때문에 자격지심의 남자와 결혼하면 생활이 고통일 수 있습니다. 경제력은 사랑으로 극복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글 잘 읽었습니다.
익명이지만 먼저 저의 대해 좀 이야기를 하자면.. 저도 고아구요. 고아원에서 구타를 당해서 아주 어린 나이부터 학교도 못가고 노숙하며 일하고 그러다 월셋방 작은거 하나 구해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자마자 암 세포가 발견 되어 3년동안 치료를 했고 부모도 뭣도 없던 저는 근로 활동도 못하니 수급비 하나로만 먹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로인해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결국 급성 폐혈증 의심 판정에 장기도 하나 둘씩 off 되던 상황에 6개월 밖에 못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중졸에 할 줄 아는 건 없었고 하던 본업 마저도 아파서 할 수 없었죠.
그러다 지금 신랑을 만났고 신랑이 저에게 그랬습니다. 너가 어떤 모습이던 상관 없다. 너가 가진게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든지 치료 받고 다시 일어서서 벌면 된다고 하면서 평생 옆에서 보필 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치료를 받으려면 보호자가 필요했던터라 사실 처음에 그 말을 듣고도 사람을 믿을 수 없어 고백을 받고 백프로 다 믿지 못했습니다.
사연자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제 이야기와 흡사한 것 같아 길게 주저리 적어 내렸네요..
글을 읽고 또 댓글을 읽어보니 결혼은 현실이다 등등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제 생각은 그래요..
물론 결혼은 현실이죠. 근데 서로를 믿고 함께 개선해 나아갈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저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물질적인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는 법이니까요. 1,500이던 3,500이던 물질적인 것을 떠나 같이 개선해 나아갈 의지와 노력이 있냐를 따져봐야 하는데 남자친구분이 하시는 말씀이 저는 회피로 밖에 안들려요. 아예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요. 저도 부모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시댁에 피해가 될 것 같고 어쩌고 그러지 않아요. 그 선택은 부모나 가족이 하는게 아니니까요. 그 사람과 내가 하는 것이고 잘봐주시냐 아니냐는 내가 하기 나름이거든요. 설령 좋지 않게 보셔도 잘 챙겨드리고 친 부모한테 못한 것까지 다 해드림 마음은 바뀔 수도 있는거예요. 물론 결혼 전 따질건 따져야 겠지만 너무 많은 것들을 고려하고 따지는 것 같아서요. 사연자님은 준비가 되신것 같은데 남친분이요. 그건 저는 회피로 밖에 안보이네요. 남친분이 책임지고 싶고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그렇게 말이 나올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부디 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래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남자 친구분은 현실적인 것 같네요. 모아놓은 돈도 없고 직업도 변변치 않다면 남자친구분 입장에선 결혼이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남자친구분은 결혼과는 맞지않으신분 같습니다
학벌 경제력 직업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모릅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사람은 지금보다 나은삶을 살기위해 노력을하고 삽니다
그리고 미래의 나은모습을 꿈을꾸며 살지요
근데 남자친구분은 현실을 도피하려고만 하시는것 같습니다. 결혼은 현실입니다
그 분과의 결혼문제는 잘 판단하셔야 할것같아요
사주상담이나 궁합같은거도 한번 보시구요
처음에는 핑겨인것같다가도 여자친구를 생각해서 그런것같은 진심이 느껴지는것같고 여자친구분도 외로움과 정때문에 앞으로 닥칠 현실은 못보는것같지만 너무사랑하시는것같네요
아이고. 드라마나 책에서 보던 내용 같아요.
아쉽고 안타깝네요.
근데 남자 입장에서 너무나 이해되고 공감되서 더 안타깝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안봐도 뻔한 힘듦속에서 살게하고 싶지 않는 마음 같아요.
두분 다 좋은데 상황과 환경이 밀어내는 것같네요. 말씀을 오랜시간 나누고 나눠서 어찌됐든 좋은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질문자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내용이 진성성이 있고 질문자님이 얼마나 고민하고 있구나라는 게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남자친구분은 질무자님과 결혼할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돈이 없다라는 건 핑계에
불과하고 서로 사랑하고 믿음만 있다면 뭐 문제 될 게 있겠습니까!
남자친구분이 불치의 병을 가지고 있는 거라서 상대방을 너무 사랑해서 고생시키지 싫어서 보내주는 건 이해가
갑니다만 그게 아니고 마음이 변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생겼거나 아니면 결혼에 대한 자신이 없거나 사랑이 식었거나 경우의 수는 많겠습니다만
일단 저는 돈 이야기를 한다는 건 마음이 떠났다고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저는 무일푼인 남편과 결혼해서 아직 잘살고 있습니다. 젊고 건강한데 막말로 공사장에 나가서 마음만 있으면
막일이라도 해서 먹고 살 수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심란하고 혼란스럽더라도 다시 한번 남자친구분하고 대화할 시간을 가지셔서
마음의 의중을 다시한번 확인해보시고 같은 대답이면 마음을 접으시는 것이 서로를 위하는 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냥 감싸주세요 남친이 정말답답할겁니다 현실때문에 항상 무언갈 포기하면서 살았을거에요 남친 자존감 올려주면서 믿음을 더 줘보세요 물론 작성자분도 노력하는거압니다 그냥 옆에서 좋은말 많이해주고 자존감만 높여준다면 좋을듯해요
작성해주신 내용을 읽어보니 현재 남자친구는 돈이 없어서 그럴 경우가 상당히 높습니다. 대부분 남자들은 여자들의 경제수준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현실적 벽에 부닥치면 지난번 질문에도 그렇듯이 결혼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경우에는 여자가 돈을 벌고 남성은 그냥 집에서 가정일을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매일 육체적인 노동을 하면서도 해당 질문자님과의 경제적인 수준을 맞출 수 없고 더 나은 직장을 구하는 것이 어렵다면 그럴 경우에는 남친에게 현재 미래의 장미빛 전망도 없는 직장을 다니지 말고 가정일에 필요한 것들을 배우는 것을 추천해보셨으면 합니다.
과거에는 남자가 돈 벌어오고 여자가 집에서 집안일을 봤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여자가 경제적인 여건이 좋다고 한다면 여자가 돈을 벌어오고 남성은 가정에서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경제적인 수준을 고려해서 여성에서 결혼 자금을 7대 남성 4로 해서 분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남성에서 자존심을 버려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여성이고 질문자님이라면 저는 그렇게 권유를 해볼 것 같습니다. 정말 그 남성을 사랑하는 여자라면 말입니다.
최근에 하는 살림남도 그렇고 한번 라디오 드라마 남자 가정주부 이야기도 봤는데요. 그렇게 꼭 나쁜 것 같지 않았습니다. 남성이 가정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해당 남자친구에게 가정일을 보면서 틈틈히 공부를 해서 모은 돈 중에 일부는 가정에 써야겠지만 일부는 교육에 써라고 하십시오. 지금으로서 교육을 해서 수준을 끌어올리고 더 나은 직장에서 다닐 수 있어야 집안에 한 아이의 아빠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검정고시도 치고 학력을 높여서 더 조건이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질문자님은 만일에 출산을 할 경우에는 출산 휴가 육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직장이시라면 그런 것을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현실적으로 봐서는 지금 이 상태로 해당 남친은 결혼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실적인 벽을 많이 느끼고 있을 것이고요. 현실적으로 제3자인 제가 봐도 결혼이 어려워 보입니다. 질문자님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해당 남자 친구는 결혼할 수 있는 수준의 직장을 다녀야 결혼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정말 이런 상태에서 해당 남자친구를 사랑한다면 해당 남자친구를 전적으로 책임질 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에는 남성이 여성을 책임졌다면 지금은 그런 것을 따지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형편이 더 나은 쪽이 책임을 지는 시대로 바뀌어야 합니다. 남성에게 모든 것을 대줄 수 있는 슈퍼여성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해당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이 낫습니다. 이것은 현실입니다. 해당 남자친구는 학력도 끌어올려야 하고요. 또한 직장도 더 나은 조건에 곳으로 갈 수 있는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물론 국가에서 다자녀 가구 혜택등의 지원을 해준다지만 그것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남자들은 싫어진다면 헤어지거나 연락을 하지 않지 결혼을 미룬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있는데요. 남성은 목표를 우선시한다면 여성은 관계를 우선시합니다. 즉 남성은 목표지향적이며 여성은 관계지향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질문자님께서는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구요. 반면에 남성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가정의 안정을 위해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결혼을 미루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성이 결혼하고자 마음을 가지게 하려면 남성에게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심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교육 이야기를 꺼내고 전적으로 서포터해주어야 한다는 것도 그것 때문입니다. 다만 남성은 목표에 대한 자존심으로 서포터받는 것에 갈등할 수도 있습니다만 자기의 꿈을 이루고 자기를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서 내가 도와주는 길 밖에 없고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와 함께 하고 싶어라고 해줘야 합니다.
참고로 제 이종 사촌 여동생의 남편은 투잡을 뛰어도 힘들다고 합니다. 우리 집에 첫째 형님이 서울 회사에 다니는데요. 한달 수입이 꽤 많지만 그럼에도 형수 역시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실이 냉혹합니다. 결혼이 단지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 외벌이를 하는동안 경제적 어려움은 극복하셔야 하겠습니다만 지금 제가 진단하기로는 남편이 되실 남자친구의 수준을 많이 끌어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 해답은 교육입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처럼 평강공주가 되어서 남편을 온달장군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자친구분의 상황이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내가 결혼할 여자가 부족함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돈이라는 핑계를 대는것 같은데 질문자님이 그런 부분은 신경쓰지 않는다면 다시한번 돈이나 학력을 보는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결혼을 결정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남자친구분의 자존감을 높여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우선 사랑하는데 경제적인문제로 결혼을 결정못하게만든 이사회가 안타깝네요
중학교 나온 나 기회가 없습니다
ㅠㅠ 이력서를 쓰더라도. 고졸인데. 알바자리도 고졸써있잖아요 공고에. 현실이 이렇습니다
넘들처럼 살기위해
열심히 책도보고 금융공부하시면 가난하지는 않게 살수있습니다
진심일수도있겠다생각이드네요
혼자살아오면서
돈이가지는힘
돈이없으면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잖아요
남자친구분은..그래서 마음이 이해가되네요
아...정말 쉽지 않네요 돈이 없어서 헤어지자는 말이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서요
여자친구분이 어느정도 부담을 할수는 있지만 받는 사람입장에선느 그 마저도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할 수 있는거거든요
가장 중요한건 작성자님의 마음이에요 그래도 안놔지시면 대화를 잘해서 그래도 이어가는게 낫다고는 생각합니다
사람이 해볼때까지 해봐야 후회가 안남긴 하거든요 결국 연애도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거라서요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여러 사정이 있지만 대부분 돈이 없어서 헤어지는 경우는 매우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친구가 없는 성격으로 외롭다면 연애를 하는 게 아니라 외로움을 이길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외롭다고 연애를 하면 남을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며 꼭 외로움을 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