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나오는 조개가 있다고 하던데요.

신기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산에서 나오는 조개가 있다고 합니다. 약효도 좋다고 하는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어디서 잡을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산속 깊은 곳에서 실제로 발견되며 이를 '산골조개'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바다나 강에 사는 조개와 달리 해발 1000미터 이상의 높은 산에 있는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합니다. 산속의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나 1급수의 아주 깨끗한 계곡물 주변이 이 조개들의 주된 서식지입니다. 산골조개는 크기가 매우 작아서 다 자라나도 약 5MM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외형은 현미 쌀알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과거부터 민간에서는 이 조개를 부러진 뼈를 붙이거나 관절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조개껍데기의 대부분이 탄산칼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골밀도를 개선하고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혹시 산에서 나는 조개라는 표현은 생물 명칭인 조개나물을 말하는것 아닌가요.

    조개나물은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들이나 산기슭의 양지쪽 풀밭에서 자랍니다.

    조개나물이라는 이름은 흰털이 수북한 잎 사이에서 꽃이 올라오는 모습이 조개가 입을 내민 것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으며, 조갑지나물이나 조개풀로도 불립니다.

  • 그렇군요. 우리나라에는 높은 산에서 자생하는 산골조개가 있습니다. 소백산 같은 높은 곳의 옹달샘에서 잡을수 있는데 크기가 아주 작고 뼈 골절에 특효약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