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 선거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브라질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계엄을 시도 했던 전 대통령의 장남이 1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대통령인 룰라 대통령이 지는 상황이 연출돼서 적지 않게 놀랐네요. 결선 투표에서는 어떻게 될까요? 투표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궁금하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브라질 대선은 룰라 대통령과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장남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의 결선 대결로 이어졌습니다. 1차 투표에서 플라비우 후보가 앞섰지만, 결선에서는 다른 후보 지지층의 표심과 경제 상황이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어 결과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선 결과는 브라질의 재정정책과 미국·중국과의 관계, 원자재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과 한국의 자동차·전자제품 수출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 증시는 브라질 대선보다 미국 금리, 중국 경기, 반도체 업황 등 더 큰 변수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대선 결과만으로 투자 방향을 결정하기보다는 실제 정책 변화와 시장 반응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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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브라질 대통령 선거가 지난 10월 4일 1차 투표가 나왔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기에

    다시 25일 결선 투표를 통해서

    최종 승부를 가르게 되는데

    현 시점에서 1위는 보우소나루 후보가 47.1 퍼센트로

    현 대통령인 룰라를 약 2퍼센트 앞서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차 투표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장남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룰라 대통령을 제쳤는데요. 25일 치러질 결선 투표는 양측의 지지층과 중도층이 총결집하며 극도의 초박빙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투표 결과 만약 우파 성향의 보우소나루 후보가 승리하면 중남미 전반의 우파 연쇄 집권 흐름과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 및 공급 정책에 변화가 생겨 브라질과 철광석, 농축산물 교역을 맺고 있는 우리나라 수출입 환경에도 안좋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전 대통령 장남이 1위를 했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며, 다음 브라질 대선은 2026년 10월에 열립니다 브라질의 대선 결과는 자원과 농산물 가격을 바꾸어 우리나라 물가와 수출 기업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1차 투표에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가 47.03%를 얻어 45.16%에 그친 룰라 대통령을 제치고 깜짝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역사적으로 브라질 민주화 이후 1차 투표 1위 후보가 결선에서 패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최근 결선 투표 여론조사에서도 보우소나루 후보가 51.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룰라 대통령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룰라 정부의 과도한 재정 지출과 고물가, 치안 불안에 실망한 중도층 표심이 우파 진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1차 투표 3위 후보였던 아우구스투 쿠리가 보우소나루 지지를 공식 선언하면서 우파 연합의 기세가 더욱 강해졌습니다. 보우소나루 후보가 최종 당선되면 브라질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밀착하여 강력한 친미, 친시장 노선으로 급격히 전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