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모두가 벌 수 있는 건가요? 제로섬이 아닌?

파생상품은 제로섬게임이라고 배웠는데 주식도 누군가가 잃어야 누군가가 버는 제로섬 게임 아닌가요? 모두가 벌 수도 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파생상품과 달리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파생상품은 누군가 이익을 보면 반드시 누군가 같은 금액을 잃는 구조지만, 주식은 기업이 실제로 이익을 창출하고 성장하면서 가치가 늘어나기 때문에 모든 투자자가 동시에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주 전원이 주가 상승으로 이익을 보는 것처럼 기업 성장이라는 파이 자체가 커지는 구조입니다. 다만 단기 트레이딩은 수수료와 세금이 빠지므로 제로섬에 가까워집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모든 투자는 누군가는 잃고 누군가는 벌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투자 방식이든지 간에 모두가 버는

    그런 투자 상품은 없습니다.

    누군가가 내 자산을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사줘야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제로섬게임은 아닙니다. 우선 주식은 파생상품과 다르게 만기라는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기업의 의결권이라는 실체권이 있는 자산입니다. 이는 기업에 대한 잔여재산에 청구권이 존재하고 기업의 이사와 보수등 각종 M&A 합병등 주주이익과 연결되는 부분은 모두 주주총회에서 결정되는 의결권이고 주식이란 이 의결권을 나타내는 권리입니다.
    이로 인해서 기업의 이익을 벌게 되면 배당을 정하는것도 주주이며 주주환원 즉 자사주 매입소각도 주주가 결정하며, 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자산을 이용하여 배당을 할수도 있고 이익에 상관없이 해당 제원으로도 자사주 매입소각도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대주주가 되면 회사의 경영에 직접 참여하여 등기이사도 임명하여 급여나 보수도 받을 수 있는게 주주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단순히 트레이딩은 제로섬형태의 매수와 매도로 결정되는 시장이지만 배당이라는것도 그리고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여 유통주식주수를 줄여서 소각해버리는 주주환원정책이 있으며 경영권 참여목적으로 참여하는 대주주나 외부의 기관들은 주식의 매매로 버는게 아니라 경여참여로서 투자한것은 환원하는것이므로 제로섬게임이라고 볼 수가 없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내가 산 주식에 회사가 성과가 좋아서 자산이 늘고 기업의 실제 가치가 커지면 주가도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30만 원 정도 하는 주식이 나중에 4만 원 5만 원 하는게 아니고 미국의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라든가 테슬라라든가 이런 것처럼 계속 수십 년 동안 우상향을 한다면 모두 다 갖고 있을수록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배당금도 받고요 그러나 단타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겠지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파생상품은 정확히 제로섬 게임이 맞습니다.

    선물, 옵션 같은 파생상품은 기업에 투자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가격을 두고 양측을 벌이는 내기 이기 때문에 시장 전체의 총함은 언제나 0 입니다.

    주식은 내기가 아니라 기업의 지분을 계속 사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 시장의 전체 파이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기업의 성장과 함께 계속 커지는 구조 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