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잘때 손을너무 심하게 빠네요.
올해 4살이된 사내아이입니다. 자다가 새벽에 엄지손가락을 빱니다. 너무심하게 빨다보니 엄지손가락에 굽은살까지 생겼습니다. 어떻게 해야 손빠는 버릇을 고실수 있을까요? 장갑도 끼워보고 밴드도 붙혀 보았지 만 소용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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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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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4살이면 아이가 어느정도 부모님과 대화는 가능하겠네요.
아이에게 쉬운 대화법을 통해 손빠는 행동의 나쁜점을 지속 강조해주세요,.
말씀 주신 것처럼 손가락이 안좋아지거나,
구강 치열의 변화, 손에 묻은 세균이 체내에 침투하면서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는 점을
계속 강조해주세요.
동시에, 아이에게 다른 애착 물건 등을 만들어주세요.
인형이나, 장난감, 이불이나 특정 옷 등으로 시선을 돌려서 아이의 습관을 바꿔줘 보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커가면서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요
무엇보다 엄마의 사랑과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로 아이의 불안한 정서를 없애 주는게 중요하구요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게 해주면 아이가 손 빠는 걸 차츰 잊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주 손으로 놀 수 있는 새로운 장난감을 준비해 주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손가락을 빨지 않았을 때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계속 손가락을 빤다면 손가락에 쓴약 같은걸
처방으로 발라주거나(몸에 해롭지 않은것으로.)
손가락빨기를 방지하는 고무같은게 있는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육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