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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못참는 신기한 미키
궁금하면 못참는 신기한 미키22.12.12

골프공을 쳤을 때 날아가는 거리

골프를 연습하면서 다른 공과 다르게 울퉁불퉁하게 들어가거나 나온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날아가는 거리를 책정하는 걸까요?

오로지 힘만으로도 멀리 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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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골프공의 울퉁불퉁한 작은 홈을 딤플이라고 합니다.

    골프공 표면이 거칠수록 더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골프공의 파인 홈이 공기 저항을 감소시키고, 그 틈에서 조그마한 소용돌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소용돌이에 의해 공기의 압력이 내려가 공을 뒤쪽으로 잡아당기는 저항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 결과 공 전체의 기압 차이가 감소하게 돼 항력이 줄어들어 더 멀리 날아가게 됩니다.

    날아가는 거리는 그냥 거리를 책정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골프공에서 울퉁불퉁한것은 사용자가 쳤을 때 더 멀리 날아가게 하는 효과와 더불어 더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즉 힘 + 골프공의 홀 이 조합된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배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골프공 홈을 딤플이라고 하는데요 공기저항을 줄여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힘도 중요하겠지만 공과 클럽페이스의 닿는면, 팔로우스로 등 많은 부분이 영향을 미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골프공은 홈이 나있습니다

    공이 어느 정도 공중에서 공기를 헤쳐 나가면, 딤플의 홈에 공기가 모여요. 그리고 이렇게 모인 공기가 일시적으로 공기압을 높여 볼을 더 높게 띄우고 더 멀리 날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공의 거리는 골프자세가 좋을수록 잘 날아갑니자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골프공의 울퉁불퉁한 표면을 딤플(Dimple)이라고 한다. 보조개처럼 옴폭 들어간 데서 붙은 이름이다. 그런데 이 딤플이 생기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에서 비롯되었다. 초창기의 골프공은 표면이 밋밋했는데, 이를 계속 치다 보니 공 표면에 상처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그런데 이 상처가 난 공이 새 공보다 더 멀리 날아가더라는 것이다. 딤플은 공기저항을 줄이고 양력을 높인다 실제로 딤플이 있는 공과 없는 공을 가지고 실험을 해보았다. 그 결과 딤플이 있는 공은 공기의 저항을 줄여주는 한편으로, 공을 높이 뜨게 하는 양력이 딤플이 없는 공보다 2∼5배 가량이나 커서 비거리가 향상된다고 한다.

    출처 : 보험매일(http://www.fins.co.kr)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골프공에 딤플이 존재할 경우


    난기류를 발생시키면서


    공기 저항을 부드럽게 뒤로 흘려줍니다



    그래서 직선 공의 경우 공기의 저항을


    크게 받아 비거리가 낮은 방면에



    딤플이 있는 공은 공기의 저항을


    뒤로 흘려보내서 비거리가 훨씬


    증가하게 되고



    이 둘의 차이는 대략 2배 가까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를 발견하게 된


    계기도 우연입니다


    과거에는 골프공에 딤플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끈한 공을 치다 보니 공에


    작은 상처들이 나기 시작했고



    상처 난 공들이 더 멀리 나가는 사실을


    알면서 과학적인 골프공 딤플이


    적용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