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의 가능한 금리인상횟수는?

2022. 01. 08. 12:02

미국이 인플레이션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는 연준의 금리인상이 3회 혹은 4회 전망이 되는데요.

그러면 미연준은 1년에 최대 몇회까지 금리인상이 가능한 건가요? 더불어 한국은행은 몇회까지 가능한지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공인중개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관련 문의주셨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FOMC 회의록에서

매파적 경향의 발언이 강해져서 금리인상에

속도를 낼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핵심은 횟수보다 금리인상 정도입니다

예측보다 높은 금리인상은 성장주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1. 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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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테이퍼링(tapering) 테이퍼링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으로 2013년 5월 당시 벤 버냉키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언급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할 수 있으며, 테이퍼링 규모를 두 배로 늘려 내년 3월 종료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금리변동의 횟수는 유동적으로 정하나 일반적으로는 1~2회정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테이퍼링에 의한 우리나라 영향에 것은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국내 시장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아직까지는 다수인 것으로 보입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에 관하여는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44973/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사용하는 금리로 한국 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우리 경제를 바람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매달 경기, 물가 및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년에 8번 결정합니다.

    각 은행은 한국은행에 돈을 빌릴때 기준금리에 따라 돈을 빌리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은행금리에 반영됩니다.

    또한 은행은 해당 자금을 대출할때 자신의 가산금리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가산금리에는 취급비용, 신용원가, 상품이익, 우대금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2. 01. 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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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잔망루피 입니다.

      최대 횟수라는 건 없고 말씀하신대로 올해 3-4회 정도 인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대 8회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그 부분은 현실성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01. 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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