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단기연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제가 단기연체 등록되지않게 항상 5영업일 이내에는 대출금을 납부했는데 이번에 상황이 어려워서 14일이 납입일인데 25일날 납부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러면 5영업일이 지나고 주말제외 영업일 2일뒤에 납부하는건데 총 7영업일 안에 납부하는건데 이렇게 되는경우 여태까지 연체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연체가 바로 등재가 되는건가요? 유예기간 같은건 없나요?
그리고 최대 몇년 보관이되며 이렇게될경우 티 금융사 신용카드 한도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나요?
그리고 한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혹시 단기연체가 등재되면 퇴직금 중도정산을 하는데에도 불이익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연체 등록되면 금융사에 모두 공유되고 신용점수도 급락합니다.
신용카드 한도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하면 5영업일 내 납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신용점수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이에 따라서 신용카드 한도가 줄어들 가능성이
상당히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퇴직금에는 영향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상환이 지연되어 연체가 발생하면 신용점수 하락 등 여러 불이익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체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고 연체 기간이 5영업일을 초과하면 연체 정보가 신용정보회사에 공유되어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연체 기록은 단기 연체와 장기 연체로 구분되며, 단기 연체는 연체 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서 연체 기간이 30일 이상 90일 미만인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14일에 납부해야 할 대출금을 25일에 납부하신다면, 연체 기간이 11일로 5영업일을 초과하므로 연체 정보가 신용정보회사에 공유될 수 있습니다.
연체 기록은 단기 연체의 경우 1년, 장기 연체의 경우 5년 동안 신용정보에 보관됩니다. 이러한 연체 기록은 신용카드 한도 축소, 대출 신청 시 불이익 등 금융 거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퇴직금 중간정산은 법적으로 정해진 사유에 해당할 때만 가능합니다. 단기 연체 기록이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회사의 내부 규정이나 정책에 따라 고려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능한 한 연체를 방지하시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금융기관과 사전에 협의하여 불이익을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연체는 상환이 되더라도 1년동안 금융권에 공유되어 신용평가를 하는 경우,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에 문제가 생깁니다.
신용카드 한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퇴직금 중도정산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단기연체가 되면 신용도가 떨어지고, 대출연장시 신용도 하락에 따라 돈을 이전과 같이 빌릴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대출이 연기되지 않도록 예정된 범위내에서 돈을 소비하시는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