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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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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그릭요거트, 통밀, 귀리, 등푸른생선처럼 몸에 좋은 것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안 먹으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빠입니다. 사실 할아버지가 치매였는데, 제가 치매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을 면밀하게 조사를 해봤는데요. 등푸른생선, 귀리, 통밀빵, 무가당 요거트가 대표적이더군요. 근데 아빠가 이런 것을 안먹으려고 할 수도 있을 텐데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아빠가 이런 것을 먹으려고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가 건강식에 조금 거부감을 가지신다고 하면 억지로 설득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돕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먼저 맛과 편리함부터 챙겨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등푸른생선은 비린내가 싫어서 안드시는 경우도 있는데 소금구이 보다는 레몬즙과 허브솔트를 뿌려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보시길 바랍니다. 통밀빵도 100%는 생각보다 퍽퍽하고 호불호가 갈려서, 적당히 들어간 부드러운 혼합빵 부터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요한건 선택권을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은 고등어 구이, 두부스테이크 중에 어떤게 좋을까요?처럼 선택지를 제공드리면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으니 거부감은 줄어들죠. 요거트도 무가당 그대로보다 아몬드 슬라이스와 냉동블루베리, 꿀을 조금 얹어서 드리면 수월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같이 음식을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함께 건강한 음식을 같이 먹으면 관리받는 느낌보다는 함께하는 느낌을 받게 되요. 그리고 이런 식단을 2주 이상 꾸준히 해보시면 소화, 변비, 식후 졸림도 개선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아버지 건강 변화도 느끼면 점점 동기부여가 되서 장기적인 식습관으로 이어질 수도 있죠.

    그래서 좋은 음식을 자연스럽게 경험시키도록 환경을 구성해보시고, 부담 없이, 스스로 선택했다고 느끼게 만드는 부분이 시작점이 되겠습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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