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들의 빚이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개인 투자자들의 몇%정도가 빚투를 하고있나요?!(여기에 코인빚투도 포함된 수치인가요?!ㅣ)

하이닉스 엔비디아등 으로 고수익을 낸 젊은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제생각에는 그것도 소수고 절반정도는 빚투나 손해를 보고있음에도 잡고있는것같아서요 정확한 수치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증시 호황과 맞물려 개인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투자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우려와 관심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 규정을 위해 우선 짚어야 할 점은 증권사 공식 통게에 가상자산 빚투 데이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코인은 제도권 금융회사의 신용공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이 2금융권이나 신용대출을 받아 투자한 규모는 별도 집계가 불가능합니다. 순수 주식 시장만을 기준으로 볼 때, 현재 전체 주식 거래 활동 계좌 중 신용융자를 사용하는 '빚투 계매'의 비중은 약 3%에서 5% 내외로 추산됩니다. 비율 자체는 낮아 보이지만 최근 증시가 크게 뛰면서 신용거래융자 잔고 총액은 약 37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직관은 통계와 경제학적으로 매우 정확합니다. 주식 빚투(증권사 신용융자)는 전체 개인 투자자의 약 3.5~5%에 불과하지만, 여기에 코인 빚투, 은행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등을 포함한 광의의 빚투까지 합하면 2030대 청년 투자자의 약 30% 이상이 금융 부채 고위험군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자본시장연구원의 장기 추적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의 60~70%가 손실 상태이며, 빚을 내 투자한 개미들은 일반 투자자보다 손실률이 3배 이상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