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을 잊는법 ••••••••••••
중3입니다 영어과외를 다니고 있어요 영어과외 숙제를 하루이틀 밀리다 보니 숙제 답지를 인터넷에서 찾아 베끼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과외가 대기가 있을 정도로 실력향상은 보장되는 과외라 숙제양과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데, 처음에 과외 시작했을때는 답지 안베끼고 잘하다가 번아웃이 왔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쉬고 다시 시작했는데 어느새 답지를 베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내가 이걸 왜해야하지라는 생각과 영어과외쌤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하기 싫다는 생ㄱ각과 과외를 끊고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근데 중간중간 난 답지도 베꼈는데 무슨 자격으로 과외를 끊을생각을 하며 투덜거리지 라는 생각이 들어 손에 손톱자국을 내거나 굳은살을 뜯게 됩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또한 어떻게 하면 이 죄책감을 덜어낼수 있을까요
질문해주신 죄책감을 잊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시내요.
일단 답을 베끼는 것에서 죄책감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경우 앞으로는 아니, 당장 오늘부터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점수가 낮게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본인의 힘으로 해보세요.
그렇게 되면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영어 공부를 하다가 답지를 베끼는 점이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우선 공부를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방향 자체를 먼저 설정해보시기 바랍니다. 굳이 공부를 안 해도 성공할 수 있는 다른 여러 길이 있습니다. 한번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죄책감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그리고 너무 학업에 몰두 안하셔도 됩니다. 학업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답지 베끼는 습관은 스스로 부담과 죄책감을 키우니 작은 목표로 매닐 조금씩 진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시죠.
과외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솔직히 선생님과 대화하거나 마음속 생각을 글로 써보며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손톱 물어뜯기 같은 행동은 스트레스 신호이니 심호흡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을 푸는 방법도 시도해 보세요.
본인을 위해서는 영어과외를 그만두는게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베끼는걸 멈추고 실력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 하지 못하는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못채우는것은 있는 그대로 제출하는게 혼나더라도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는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