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액체를 뿌리면 천이 되는 것을 봤는데..
tv에서 사람 몸에 스프레이를 뿌리니 옷이 되는 것을 본적이 있어요!
이런 스프레이는 어떤 원리로 몸에 뿌리면 천?처럼 변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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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몸에 뿌리면 만들어지는 옷은 스페인 디자이너 Manel Torres가 개발한 패브릭 스프레이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옷입니다. 해당 스프레이는 솔벤트와 폴리머가 융합된 특수 섬유로 만들어져 있어서 분사되면 얇은 섬유가 피부에 붙어서 일정시간이 지나서 굳으면 옷같은 재질이 되면서 옷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옷을 뿌리는 스프레이는 액체 상태의 섬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프레이를 몸에 뿌리면 액체 상태의 섬유가 공기와 접촉하여 건조되면서 고체 섬유로 변합니다. 이렇게 고체 섬유가 서로 엉키면서 옷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실에서는 몸에 뿌려진 스프레이로 즉시 옷처럼 변하는 원리가 없습니다. 옷은 섬유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효과적으로 대체하는 스프레이 제품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주작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