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내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집에서는 정말 잘 아끼고, 박봉인 저의 월급으로도 살림을 잘 꾸려나갑니다. 그런데, 처가집만 가면 손이 커집니다. 외식하면 모두 본인 결재, 부엌 용품 조금만 낡아도 세트로 교체해 주고 옵니다. 명절 때는 대출금도 못갚아 지연될 때도 있습니다. 처가집만 가면 손 커지는 아내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손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처가댁에 손커지는 것에 대하여 말 잘못하면 부부싸움나거나 쪼잔한 사람으로 오해 받게 됩니다. 그래도 대화 해보시구요. 정 안되면 시댁에도 동일하게 해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와이프분쪽에서 대화 요청 할거예요. 그럼 그때 잘 논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