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구가 자살을 했는데 너무 가족처럼 지냈던 친구라 아직까지 잊질 못하겠어요 일상생활 하다가도 불쑥 생각이 나서 너무 괴로워요
꿈에도 자주 나오구요 그 친구도 편하게 갈수있게 보내주고싶은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건지 계속 생각이 나고 못해준게 후회되고 너무 보고싶네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