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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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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에서 은행지점의 권한이 어느정도인가요?

요즘은 비대면대출이 잘 되어 있지만, 은행지점에 가서 대출을 받기도 하는데요. 직원의 권한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 전산으로 판단되는 거라 영향이 없는지 직원이나 지점에서 기존에 대출이 어려운 사람에게 가능하게끔 해주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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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은행 직원이 해줄 수 있는 사항이라고 한다면 대출 시스템에 입력하는 소득 정도를

      차주에게 유리한 지표로 잡아줄 수 있는 정도입니다

    • 그외에 대출 한도 조회나 가능 여부등은 전산 시스템에서 모두 이루어 지는 만큼

      영업점 직원이 개입할 여지는 많이 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대출의 경우는 지점 권한이 많지 않습니다. 주요 본점 심사를 통해 승인 받아서 지점에서 대출을 실행합니다.

    다만, 담보대출의 경우 지점의 권한이 있는데 일반지점, 기업금융센터에 따라 대출한도 전결(권한)이 다릅니다. 구체적인 한도에 대해서는 은행별도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 자동 심사가 되기 때문에 지점장 권한이

    약화 되었습니다.

    그래도 금리 감면이나 대출한도 산정시 본부승인절차가 있어 지점장 권한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지점장 고유권한으로 일부금리를 우대해주거나, 한도상향등이 가능하나 최근에는 비대면 대출이 상품이 더 좋아 지점에서도 비대면을 유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계 직원이 고객의 정보를 취합하여 하는 것이므로, 대부분의 과정에 관여하므로 절차상 권한이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 대출 승인은 은행의 내규와 전산 시스템에 따라 결정됩니다. 은행 지점 직원은 대출 신청자의 신용 정보와 은행의 대출 기준을 바탕으로 대출 승인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출 승인 권한에는 일정한 제한이 있습니다. 은행 지점 직원은 자신이 담당하는 지점의 대출 한도 내에서만 대출을 승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은행 본점의 대출 정책과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은행 지점 직원이 대출 승인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그 권한은 제한적입니다. 또한, 은행 지점 직원이 대출 승인 여부를 조작하는 것은 불법 행위이며, 이는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대면 대출이 활성화되면서, 은행 지점 직원의 역할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은행 지점 직원은 대출 신청자에게 대출 상품과 조건을 안내하고, 대출 신청 절차를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보통 대출 자체는 심사팀이 따로 있어서 창구직원이 개입을 하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창구직원이 조금 심사팀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주기 때문에 좀 더 대출 심사등이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하는 등의 일부 도움은 드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지점의 대출 승인 권한은 제한적이며, 대부분의 대출 심사는 본사의 전산 시스템과 신용평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지점 직원들은 기본적인 대출 상담과 서류 접수, 고객 정보 확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대출 승인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기존에 어려운 대출을 가능하게 할 권한은 거의 없습니다.

    지점에서는 고객의 상황을 본사에 잘 전달해 긍정적인 평가를 유도할 수는 있지만, 최종 결정은 본사나 신용평가 시스템에서 이루어지며 규제와 정책에 따라 엄격히 관리됩니다.

    최근에는 비대면 대출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대출 승인은 더욱 전산화되고 표준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