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갈지 말지 고민입니다....
제가 국민임대(12평) 예비 12번이고 현재는 직장과 도보로 10분이내 있는 행복주택에(8평) 작년 12월에 청년으로 당첨되어 거주중인데요.
(최저보증금 640만원 월세 23만원. 2년마다 대략 700정도 보증금 납부 예정. 최대 6년거주인데 한번 더 연장 가능하다 하여 8년 거주 예상)
근데 버스로 편도 35분정도? 예상되는 국민임대(10년 거주예상) 예비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다가와서 (처음 예비번호는 작년 8월기준 53번)
순번 다가오면 무조건 이사가야지 라고 마음 먹었던게 지금와서 또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거기가면 똑같이 최저보증금(400정도)과 월세 (13만원) 으로
집보증금/월세로만 보면 훨 저렴한데
(물론 국민임대도 계약후 2년마다 500정도를 납부해야되요)
집과 회사가 가까운게 제일이다 라는 사람도 있고...
순번이 다가오면 당장 옮기려했던 맘이
또 왔다갔다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행복주택은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반면, 국민임대는 버스로 편도 35분 정도 소요되어 출퇴근 시간이 길어집니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면 체력적, 시간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출퇴근 시간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임대는 12평으로 행복주택보다 넓은 평수이며, 보증금과 월세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행복주택은 8평으로 다소 좁은 평수이지만, 직장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합니다. 주거 환경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임대는 보증금과 월세가 저렴하지만, 계약 후 2년마다 500만 원 정도를 납부해야 합니다. 행복주택은 보증금과 월세가 다소 비싸지만, 2년마다 700만 원 정도를 납부하면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결혼이나 자녀 출산 등의 계획이 있다면, 넓은 평수의 국민임대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상의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의 의견을 듣고 함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과 직장이 가까운 것이 좋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줄수록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