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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그림자
느낌의 그림자

2026년 정부예산이 크게 증액되었는데 재정에 문제는 없을까요?

확대된 재정 지출이 경제 불균형을 심화시키지 않도록 하며 건전한 국가재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재정 건전성 관리 방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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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지출을 줄이고, 유사·중복 사업을 통폐합하며, 예산 낭비 요소를 제거하며, 재정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강화하여 효과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예산 재원을 절약해야 합니다. 또한, 비과세·감면 정비를 통해 세입 누수를 막고, 잠재 세원을 발굴하여 세입 기반 확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2026년 정부 예산이 크게 늘어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분명 증액 된 것은 맞지만

    돈도 사용해야 할 타이밍이 있기에

    지금이 그 적기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정부예산이 크게 증액이 되었따고 하는 것은 결국 정부 또는 국가의 부채가 증가하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다만 매 정권에서의 이러한 빚의 경우 우리 정권에서 필요한 부분에 썼다라고 하는 이야기로 넘겼던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빚이 점차적으로 증가한다면 다음세대가 더욱 살기 어려운 환경에 놓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교통경찰이 돌아다니면서 많은 과태료를 부과하여 이러한 빚을 없앨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확대재정이 장기성장에 필요할 수 있지만 부채, 이자비용이 빨리 불어나면 민간활력과 신용등급에 부담입니다. 대응응 중기재정계획 지출상한설정, 세출 구조조정, 성과평가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만큼 국내의 성장성을 키워야 합니다 다만 아직은 국내의 재정건전성은 국가채무가 1000조정도라고 하지만 이는 GDP대비 60%수준이며 이는 전세계 주요 선진국대비 가장 낮은 수준중하나이며 대다수의 선진국가는 100%가넘고 미국도 120%가 넘으며 일본도 250%수준입니다 즉 한국은 이렇기 때문에 미국과 동일한 신용등급이며 일본보다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정건전성의 문제가 될 상황은 아니며 그렇기 때문에 재정확장을 하는것이며 다만 최근 속도가 너무 가파르고 국내의 기업들이 외국으로 빠져나가는게 문제인데 이를 위한 재정지출을 통해서 첨단산업이나 국내투자를 유도하여 일시적으로 국내재정이 안좋을 수는 있지만 이런 성장을 도모하여 향후 기업의 생산이 증가하고 소득이 증가하여 내수도 증가시 결국 세수수입이 늘게되고 이는 재정건전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런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재정지출로의 효율적인 정책이 더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6년 정부예산은 728조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하며 재정을 확장했습니다.

    이는 경기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AI, R&D 등)로, 단기적 재정수지 악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해

    지출 구조조정으로 비효율 예산 삭감,

    세입 확대를 위한 세제 개편,

    장기 재정계획 수립으로 채무 지속가능성 확보 ,

    성과 중심 예산 운용 강화 등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 불균형을 완화하고 재정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솔직히 예산이 확 늘었다는 소식 들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돈은 어디서 나오나 이겁니다. 나라 살림이 가계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빚이 쌓이면 결국 부담은 국민 몫이잖습니까. 그래서 정부도 그냥 쓰는 게 아니라 국채 발행 규모를 조절한다든가 세입 기반을 넓히는 방법을 같이 고민합니다. 또 한쪽에만 돈이 몰리면 경제 균형이 무너질 수 있으니까 복지 투자랑 산업 지원을 같이 가져가는 식으로 조율하려고 하고요. 요즘은 재정준칙 얘기도 자주 나오는데 이게 지출을 일정 비율 이상 넘지 않게 관리하는 일종의 안전장치 역할을 합니다. 결국 키포인트는 돈을 어디에 얼마나 쓰느냐보다도 그 뒤에 갚을 수 있냐 없냐를 냉정하게 관리하는 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