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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5할을 친 타자가 있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초창기에 백인천이 4할을 쳤고 메이저리그 초창기에도 4할타자가 많았다던데 메이저리그에서 혹시 5할을 친 타자도 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메이저리그라고 해서 5할타자가 나온 적은 없습니다.
타자의 수준이 높은 만큼 투수의 수준도 높습니다.
초창기 메이저리그에서 1894년에 휴 더피가 세운 0.440이 메이저리그 단일시즌 최고타율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선수는 1894년 휴 더피의 4할4푼 기록입니다. 즉 규정타석을 채운 5할타자는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에도 없습니다.
규정 타석을 모두 소화하고 최종 타율 기록 4할을 기록 하는 것도 신의 영역인데 5할은 그 이상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타율 입니다.
리그 초반에는 타석에 서는 횟수대비 안타을 좀 치면 말도안되는 타율이 잠깐나올수있는데요 리그 초반부터 종료되는시점까지 하면거 4할도 거의없어요 5할은 없습니다
메이저리그에 5할을 친 타자는 없습니다. 야구에서 5할은 표준편차로 보면 불가능한 수치기 때문에 앞으로도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2타수 1안타를 친 사람은 많지만 규정 타수를 채우지 않았으니 이런 사람은 제외합니다. 규정 타수를 채운 사람 중에 5할은 50%로 안타인데 실제로 야구장에서 안타를 칠 수 있는 확률이 그리 높지 않아서 기록 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진리의 샘입니다.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서 5할을 친 타자는 없습니다. 한 시즌 동안 5할을 치는 타자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불가능한 타율입니다. 지금은 4할도 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