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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호랑이293
정중한호랑이29321.12.16

신생아의 몽골반점 은 무엇때문에 생기는 건가요?

신생아가 태어나면 다 그런거는 아니겠지만은요.몽골반점 이라해서 몸에파란 점같은 것이 있다가 아이가 크면서 없어지던데요.이 몽골반점은 왜 생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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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몽고반점은 피부의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세포에 의해 발생합니다. 정상에서는 멜라닌세포가 피부의 가장 겉층인 표피에 위치하지만, 발생 과정에서 미처 표피로 이동하지 못한 채 진피(표피보다 깊은 곳)에 위치한 멜라닌세포가 보이면서 몽고반점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 안녕하세요. 우렁찬극락조184입니다.

    몽고반점은 피부의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세포에 의해 발생합니다. 정상에서는 멜라닌세포가 피부의 가장 겉층인 표피에 위치하지만, 발생 과정에서 미처 표피로 이동하지 못한 채 진피(표피보다 깊은 곳)에 위치한 멜라닌세포가 보이면서 몽고반점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출처 http://babytree.hani.co.kr/?document_srl=31744733


  • 안녕하세요. 가즈아입니다.

    흔히들 몽고반점이라고 하는데 원래 명칭은 몽골반[蒙古斑]이라고합니다.

    생기는 이유는 멜라닌 색소가 진피에 생긴것으로

    알타이계 민족에게서 나타나는 신체적인 특징일 뿐입니다.

    몽고반은 한국인 대다수 아이의 엉덩이 ·허리 ·등에 나타나는

    크기가 고르지 않은 푸른 반점으로, 아반(兒斑)이라고도 합니다.

    4∼5세경부터 없어지기 시작하여 13세경에는 없어집니다.

    아시아 지역의 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며,

    유럽 ·미국인에게는 3 % 정도만 나타납니다


  • 몽고반점은 피부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세포에 의해 발생합니다. 정상에서는 멜라닌세포가 피부 가장 겉층인 표피에 위치하지만, 발생 과정에서 미처 표피로 이동하지 못한 채 진피(표피보다 깊은 곳)에 위치한 멜라닌세포가 보이면서 몽고반점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청색을 띠는 이유는 진피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피부를 통과하면서 빛이 산란되어 보이는 틴달효과(Tyndall effect) 때문이랍니다.

    그렇다면, 등에 몽고반점이 많은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멜라닌세포는 신경능에서 발생하는데, 이 신경능이 등 쪽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몽고반점은 등 이외 손, 발 등 신체 어디에도 발생할 수 있긴 합니다. 몽고반점은 가려움 등의 주관적인 증상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