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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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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와 파킹통장은 발행주체 외에는 차이가 없나요?

금리가 높아짐에 따라서 대기자금을 운용해서 얻는 이자 수익도 중요해졌습니다. 그래서 CMA와 파킹통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CMA와 파킹통장은 발행주체 외에는 차이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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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CMA와 같은 경우 발행주체가 증권사이며

    파킹통장은 발행주체가 은행입니다.

    CMA와 같은 경우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으나

    파킹통장은 예금자보호가 되는 것이 차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되게 비슷해보이지만 파킹통장과 CMA 통장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CMA는 증권사에서만 만들 수 있고, 파킹통장은 1금융권 은행이나 2금융권 저축은행에서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요.

    CMA는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고, 파킹통장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적용됩니다!

    참고로, 여기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장하는 5천만원은 원금과 이자를 모두 합한 금액이니 파킹 통장 이용 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CMA와 파킹 통장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두 통장 모두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게 됩니다.

    다만 CMA는 결정적으로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하지만

    파킹통장은 여전히 5,000만원까지는 예금자 보호가 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CMA와 파킹통장은 발행 주체 외에도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들이 있습니다.

    첫째, CMA는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상품으로 고객의 예탁금을 RP, MMF 등의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반면, 파킹통장은 은행에서 발행하는 예금 상품으로,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5천만 원까지 원금과 이자가 보장됩니다.

    둘째, 수익률 측면에서 CMA는 투자 상품의 성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파킹통장은 약정된 금리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CMA는 파킹통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원금 손실의 위험도 존재합니다.

    셋째, 안정성 측면에서 파킹통장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안전하게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지만, CMA는 투자 상품의 손실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CMA는 증권사에서 개설하며 주식 투자 등 다른 금융 서비스와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파킹통장은 은행에서 개설하며 일반적인 입출금 통장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CMA와 파킹통장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투자자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파킹통장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면 CMA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CMA(Cash Management Account)와 파킹 통장은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CMA는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며, 고객의 자금을 국공채나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반면, 파킹 통장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고, 은행이 자체적으로 운용하며 CMA보다 다소 낮은 금리를 제시합니다.

    두 계좌 모두 입출금이 자유롭고, 일 단위로 이자가 지급되며, CMA는 증권사에서, 파킹 통장은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CMA는 증권사에 발행하고 전날 잔액을 기준으로 자동으로 이자가 입금됩니다. 주로 CMA의 투자방식은 RP(환매조건부채권), MMF(머니마켓펀드)에 투자가 이루어져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파킹통장의 경우는 은행, 저축은행등에서 발행하고 이자는 보통 매월 지급되거나 요청 시 매일 지급됩니다. CMA와 다르게 예금자보호가 5000만원까지 가능하면 투자방식도 단기 금융 시장에서 운용하거나, 안정적인 채권 등에 투자하여 이자 수익을 창출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CMA(종합자산관리계좌)와 파킹통장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발행주체 외에도,

    구조와 기능 측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CMA (Cash Management Account)

    • 발행주체: 증권사

    • 기능: CMA는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계좌로, 고객의 자금을 국공채, RP(환매조건부채권), MMF(단기금융상품) 등에 투자하여 이자를 지급합니다.

    주로 증권 계좌와 연결되어 있어

    주식 매매를 하거나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할 때도 편리합니다.

    • 이자지급 방식: 하루 단위로 발생한 이자가 매일 지급되거나, 월 단위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 기타 특징: CMA는 투자 성격이 강하여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상품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2. 파킹통장

    • 발행주체: 주로 은행이나 저축은행

    • 기능: 파킹통장은 단기 자금을 맡길 때 사용하는 예금 계좌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자지급 방식: 대부분의 파킹통장은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가 발생하며, 월 단위로 이자가 지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기타 특징: 파킹통장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가 보호되며, 예금 상품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CMA와 파킹통장은 돈을 맡겨두면 이자를 주는 통장입니다. CMA는 주로 증권사에서 만들고 파킹통장은 은행에서 만듭니다. CMA는 돈을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서 이자를 주고 파킹통장은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이자를 줍니다. 그래서 발행 주체뿐만 아니라 이자를 주는 방식도 조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