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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자랑스러운홍차

아직도자랑스러운홍차

25.07.03

한국 교육이 인적자원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한국 교육이 이런 이유가 인적자원을 활용해야하는 환경이라 어쩔 수 없어서 그렇단 말이 많던데요

근데 인적자원이라는 것도 공부 잘하는 것만 포함되는게 아니라 몸을 잘쓰는 사람, 사업 머리가 좋은 사람 등 다양한데도 굳이 이렇게 정답이 정해진 시험을 다 똑같이 쳐야 청소년들이 발전을 할 수 있는게 맞나요? 맞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재 한국 미성년자들의 교육이 사회에서 인적자원으로써 일을 할 때 효율성이 좋은게 맞나요?

객관적인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균형잡힌영양설계

    균형잡힌영양설계

    25.07.03

    우리나라의 교육이 학엽 중심인 이유는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 인적자원이 곧 경제 성장의 핵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공부 잘하는 것만 인적자원이 되는 건 아니며 실제로 창의성, 기술력, 센체능력 등 다양한 재능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은 여전히 정답 중심, 입시 위주라 다양한 인재 양성보다는 표준화된 인재 생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 부작용이 쌓이고 쌓여서 지금은 지도층의 어처구니 없는 행태들오 나타나고 있구요.

    결과적으로 지금의 교육은 일부 직무에서는 효율적일 수 있으나 창의성, 융합능력 등 현대 사회에 필요한 역량 측면에선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5.07.03

    한국이 자원이 부족해서 사람이 유일한 자원이라는 말이 맞긴 한데요 그런데 질문자님 말씀처럼 다양한 재능이 있는데도 획일적인 교육을 하는게 맞나 하면 좀 의문스럽긴 합니다 아무래도 과거에는 빠르게 산업화하려면 똑같은 교육받은 사람들이 필요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창의성이나 다양성이 더 중요해졌죠 그런데 아직도 예전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효율성 면에서는 좀 애매한게 암기 위주 교육이 단순 업무에는 도움이 되지만 창의적 사고나 문제해결 능력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더라구요 OECD 조사 보면 한국 학생들이 성적은 높지만 학습 만족도나 창의성 지수는 낮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리고 사회 나가서도 수동적이고 지시 기다리는 성향이 강하다는 지적이 있어요

  • 한국 교육이 인적자원 중심으로 설계된 이유와 그 한계, 그리고 실제 인적자원 활용 효율성에 대해 객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왜 한국 교육은 인적자원 활용에 집중하게 되었나?

    한국은 자원이 부족한 나라로, 경제성장 과정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통해 인적자원의 질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정책의 핵심이었습니다.

    산업화 시기에는 대량생산체제에 맞는 표준화된 인재(즉, 정답이 정해진 시험을 잘 보는 인재)를 빠르게 양성하는 것이 효율적이었고, 이는 입시 중심, 획일적 교육 시스템으로 이어졌습니다.

    2. 인적자원=공부 잘하는 사람만?

    인적자원은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사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창의력, 신체능력, 사업가적 기질 등 다양한 능력이 모두 인적자원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실제로는 정답이 정해진 시험, 객관식 평가, 암기 중심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기 어렵게 만들고, 창의성이나 실천력, 신체적 능력 등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됩니다.

    3. 왜 정답이 정해진 시험을 모두 똑같이 치게 하는가?

    공정성과 효율성이 주요 이유입니다.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기준(정답)을 제시하면, 채점의 객관성과 논란의 여지가 줄어들고, 대규모 인원을 단기간에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다양한 인재의 발굴과 성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은 시험으로 측정하기 어렵고, 오히려 획일화와 수동적 학습 태도를 강화합니다.

    실제로 핀란드 등 교육 선진국은 개별화 교육과 다양한 평가 방식을 통해 학생의 다양한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합니다.

    4. 현재 한국 청소년 교육의 인적자원 효율성

    장점: 높은 학업성취도, 기초 학력, 빠른 지식 습득 능력 등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등에서 상위권을 유지합니다.

    단점: 실제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성, 직업기술, 융합적 문제해결력, 다양성 등은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OECD 인적자원 경쟁력 지수에서 한국은 134개국 중 27위, OECD 38개국 중 24위로 중하위권입니다. 특히 ‘직업기술’과 ‘매력도’ 등 실질적 인적자원 활용 지표가 낮게 평가됩니다.

    교육과 노동시장의 미스매치도 심각합니다. 대학 졸업자의 상당수가 전공과 무관한 일에 종사하거나, 고학력 실업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교육이 실제 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인재를 충분히 길러내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5. 결론 및 시사점

    한국 교육의 인적자원 개발 방식은 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효율적이었지만, 지금은 변화하는 사회와 경제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답이 정해진 시험 중심의 획일적 교육은 일부 인재(암기력, 문제풀이 능력 중심)만을 키우는 데 효과적일 뿐, 다양한 인적자원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부도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최근에는 적성·능력 중심 교육, 자율성 강화, 다양한 평가방식 도입 등으로 방향을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입시 위주, 획일화 경향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요약

    한국 교육이 인적자원 중심인 이유: 자원이 부족한 국가 환경, 산업화 시대의 효율적 인재 양성 필요 때문.

    문제점: 인적자원의 다양성(창의성, 신체능력, 사업가적 기질 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정답 중심 시험이 획일화와 비효율을 초래.

    현실적 효율성: 일부 영역(학업성취 등)에서는 효율적이지만, 실제 사회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인재 양성 및 활용에는 한계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