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반존대히면 싸가지없어보이나요?
저희는 가족끼리 친해서 아빠랑 엄마는 저한테 따님 혹은 꼴통이라하고 저는 아빠한테 사장님 혹은 압빠 아부지 이러고 엄마는 여사님 대장님 마미 이러고 반존대쓰는데 친구들이 싸가지없다고 해요.
많이 이상한가요?
친구들의 말이 무조건 옳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관, 성향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보고 부정적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은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기준과 철학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본인의 주관을 갖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빨리걷는 거북이 입니다.
가정내의 분위기는 각 가정마다 모두 다르지요.
부모님께서 딱히 말이없으시다면, 별문제가 없습니다만,
집안에서는 반존대를 해도 상과없지만 밖에서는 꼭 존대를 하시는걸 추천드리요.
친구분이 말씀하셧듯 타인의 경우는 오해할 소지가 있기 떄문이지요.
즉, 때와 장소를 잘가려서 행동하신다면 별문제 없을듯해요.
아니요! 전혀 이상해보이거나 예의없어 보이지 않습니다. 집집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친구들 반응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가족들끼리 서로에게 쓰는 애칭이 정말 귀엽고 화목하고 행복한 가족인게 느껴집니다. 🙂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부모님한테 반 존대하면 싸가지 없이 보인다는 거는 친구가 오히려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일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친하게 지내려면 오히려 반존대 하는 이런 방법이 더욱더 좋아 보입니다
가족마다 서로 부르는 호칭이 다르고 가족끼리 그렇게 부르는데도 서로 장난치듯이 받아들인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고,
남들이 보기에는 조금 예의가 없어보일수는 있겠지만 가족간의 호칭이나 말을 하는것은 가족끼리 문제가 없다면 굳이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을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글쎄요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조금씩 다른 거 같습니다 다른 호칭도 아니고 그런 호칭은 크게 싸가지 없게 보이거나 이상해 보이지가 않습니다 친구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저는 잘 이해가 가지가 않습니다
가족 사이의 언행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 판단하는 건 무례하다고 보입니다. 물론 너무 무례하거나 버릇이 없다면 곤란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반존대는 그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여 누구보다 열심히님 , 만나서 반갑습니다 :)
네 열심히님 우선,,,가족 간의 대화에서 사용하는 호칭이나 언어는 각 가정의 문화와 친밀도에 따라 다를 수 있겠는데여 ~ 부모님에게 반존대어를 사용하는 것이 가족 간에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친구들이 싸가지없다고 느낄 수도 있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존칭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회적 관점에서 보면, 부모님께 존경을 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긴합니다만 반존대어가 아닌 일반적인 존칭을 사용하는 것이 더 예의바른 태도로 보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각 가정의 문화와 관계는 다르기 때문에,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가정 내의 상황과 상호 이해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 알아주세요
답변은 오로지 개인의 단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
아뇨 가족간에 유대관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죠 어떤 가족들은 막 반말하고 지내도 친하고 그게 나와서 보면 예의없어 보여도 가지각색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