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동이랑 사이가 원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10분이라도 그림책이든 책 종류 상관없이 읽어 주려고 합니다. 유대감이 생길까요?
7살 아동이랑 사이가 원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10분이라도 그림책이든 책 종류 상관없이 읽어 주려고 합니다. 유대감이 생길까요?
아들이 기초 한글은 천천히 읽습니다.
한페이지씩 서로 읽는 방법으로 하려고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만큼 친밀감을 빨리 전달해주는 것은 없습니다.정말 좋은 결심을 하신것을 응원드립니다.
아이가 글을 읽을 수 있어도 부모님게서 읽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부모님의 읽어 주시는 것을 통해 글을 읽는 법도 배우고 듣기 능력도 향상 됩니다.그리고 책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아이의마음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하루에 조금씩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항상 부모님들의 표정을 살펴서 원하는 것을 얻기도 합니다.
7살 아동에게 책을 읽어 주시면 금방 친해질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같이 하는 활동이라면 뭐든지 좋습니다.
아이역시 이러한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관심을 보이고 애정을 쌓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와 사이가 원만하지 않다면 책 읽는것보다
다른 활동으로 유대관계 형성하는것이 좋을듯해요.
아이와 여행가기,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먹으러 가기, 아이가 가고싶은 장소 가기,
놀이공원 등 요.
즐거운 추억을 만드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즉,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또한 아이의 입장이 되어보시고 아이의 기분을 헤아려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가 관심있어하고 흥미를 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대화를 나누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를 존중해 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애착이란 아이의 정서발달을 도와주는 아이의 심리적 안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아이와의 애착형성은 아이의 연령에 따라 조금씩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에 따라 요구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7세 아이와 바른 애착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일단 아이가 하는 일을 지켜봐주세요. 어른이 보기에는 쓸데없는 것처럼 보여도 아이에게는 각자 이유가 있고 자기 나름에는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간섭하거나 개입하지 말고 아이 행동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이런 행동을 보이면 아이는 자기 행동이 존중받는다고 느낍니다. 자신의 일을 존중받는 아이는 감정이 안정되어 쓸데없는 화를 내거나 고집을 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기 뜻대로 안될때 좌절하고 감정을 어떻게 못해 화를 냅니다. 이때 누구보다 속상한 사람은 아이 입니다. 그런데 많은 부모님들이 마치 아이 자체가 실패자인 거처럼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때가 많습니다. 엄마이 화를 많이 내재화 시킨 아이는 진취성이 조금 떨어지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실패나 실수보다 중요한 것은 노력하는 과정임을 꼭 알려주세요. 또한 재촉하지 말고 아이이 속도에 맞춰주고 아이의 성취를 함께 정말 기뻐하다 보면 아이와의 관계가 많이 개선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이라고 하더라도 부모님께서 매일 아이와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진다면 정서적으로 유대감을 맺을 수 있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유대감이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책을 읽으려 한다면 오히려 아이의 반감만 살 수 있습니다. 하여 무언가를 함께 하려 한다면 아이와 이야길 해보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는게 아이와의 유대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아이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함께 뭔가를 하려고 하고 놀아주려고 하고 책을 읽어 준다면
아이와의 애착형성이 되어서 유대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분씩 책을 읽어주는 것은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정말 좋은 방법이나 하루에 20분에서 30분 정도로
시간을 늘려주시면 유대감 쌓는데 더 도움이 될 꺼에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친해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선택하신
방법도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한페이지씩 읽을 경우 아이가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여도 넘어가주시는 등 재미를 느낄수 있고 힘들지 않다는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을 읽어주는게 물론 도움은 되겠지만 단순한 독서보다는 상호작용의 진솔한 대화가 더 필요한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아이들도 부모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것입니다.
바쁘더라도 아이에게 하루에 한 시간 정도라도 시간을 내서 함께 놀아주고 책도 읽어 주시고 목욕도 시켜 주시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아이와 책을 읽어주면서 서로 접촉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는 등
이에 따라서 유대감이 조금씩이나마 증가할 것으로 보이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